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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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gksmf2423@naver.com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김인권 <프레시안> 전북본부 대표 취임…"지역발전 여는 '대안언론' 역할 강화"
30일 취임식 갖고 "소외된 약자를 위한 따뜻한 동행 언론"도 강조
김인권 프레시안 전북본부 신임 대표가 30일 "전북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소외된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인권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시 완산구 권삼득로에 있는 <프레시안> 전북본부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불투명성과 불확실성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만큼 지역언론이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김하늘 기자(=전북)
귀농귀촌 현장의 목소리 한자리에… "중장년 지원 확대·신규 정책 시급"
Y-FARM 박람회서 전국 대표자 회의 열려…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제시
전국 각지의 귀농귀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귀농귀촌 정책의 방향성과 과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26일 Y-FARM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 이틀째 행사로 열린 '전국 광역 시도 귀농귀촌 대표자 회의'에는 전국귀농귀촌중앙회 정용준 회장을 비롯해 김경진 교육국장, 충청·경상·전라권 대표자, 지자체 실무자를 포함한 6명이 참석했다. 회
김하늘 기자
재개발 임대아파트 사업권 두고 8억 뇌물 거래...조합장 등 일당 9명 구속
종이 가방에 돈 넣어 전달
재개발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둘러싸고 조합장과 임대사업자, 브로커까지 얽힌 뇌물 비리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및 알선수재 혐의로 조합장, 임대사업자, 브로커 등 9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재개발 조합의 임대아파트 사업권 낙찰을 대가로 수천만 원에서
공공대금 지급 전 체납 확인…순창군 '체납징수율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5월부터 지방재정시스템과 지방세정보시스템 간 전산 연계를 통해 공공대금 지급 대상자 체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과정에서 군은 체납 사실이 확인되면 지급 전 납부를 독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군청 각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계약·지출 업무와 지방세 체납 징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
김하늘 기자(=순창)
5월 가정의 달 '풍성한 공연' 무대에 올리는 익산예술의전당
디즈니 인 콘서트 3일, 타카치 콰르텟 with 박혜상 17일 무대
전북자치도 익산예술의전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익산예술의전당에 따르면 △디즈니 인 콘서트 △타카치 콰르텟 with 박혜상 △뮤지컬 청춘연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5월 3일은 매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디즈니 인 콘서트'가 '비욘드 더 매직(Beyond
김하늘 기자(=익산)
대광법 개정에 탄력받은 전주시 "100만 광역 도시로 가는 첫걸음 될 것"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를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 등 전북 중부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오는 10월부터 적용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으로 전주권이 대도시권 범위에 포함되면서 그동안 국비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광역교통시설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김하늘 기자(=전주)
전북에서 불지핀 '어대명' 함성…이재명 지지 팬클럽 ‘더명’ 전북 발대식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팬클럽 성격의 모임 '더명'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공식 발대식을 열고 전국 조직 가동에 힘을 보탰다. 더명은 정당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시민 모임으로 과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유사한 팬클럽 성격의 조직이다. 24일 전주비전대학교 나래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종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프로젝트' 할리우드급 인프라 지원받는다
쿠뮤필름스튜디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MOU 체결
영화 '아바타' '뮬란' 등 세계적 영화 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전주시가 아시아 독립영화 산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 법인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와 (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쿠뮤
순창군, 대학생 생활비 최대 200만 원 지원…5월 신청 접수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사업'이 올해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역 인구 유입과 청년층 정주 여건 마련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업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분 신청을 받는다. 순창군과 순창군옥천장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민선8기 순창군 대표
나이영 전 강원영동방송 본부장, CBS 신임 사장으로 선출…“옳고 그름 분별하는 언론될 것”
CBS를 이끌 신임 사장으로 나이영 전 강원영동방송본부장이 선출됐다. CBS는 22일 재단이사회 전체회의를 열고 나이영 전 본부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이사회 대표 4명, 외부 교계인사 1명, CBS 직원대표 2명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는 투표를 거쳐 나 전 본부장을 비롯해 김규완 전 논설실장, 성기명 전 경남 CBS 본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