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2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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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doit@pressian.com
한덕수 밀었던 손학규, 깜짝 김문수 지지선언…"金 단일화 승리한 대단한 사람"
金 "의병 손학규, 이 나라를 '이재명 총통 독재'로부터 구해낼 것"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하던 손 전 대표는 "어쨌든 단일화에서 승리한 김문수는 대단한 사람"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김 후보의 '정치개혁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 깜짝 등장했다. 김 후보는 손 전 대표
김도희 기자
가는 곳마다 "방탄조끼 없다" 인증한 김문수…"감옥 가라" 이재명 비난 수위 고조
성조기·태극기 펄럭인 경기도 유세…'GTX' 등 교통공약으로 지역표심 공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연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방탄조끼'를 비난 소재로 삼았다. "저는 경호원도 필요 없다"며 목소리를 높인 김 후보는 "죄지은 사람은 감옥에 앉아 있으라"며 이 후보를 향한 거친 언사를 퍼부었다. 비교적 당 지지세가 약한 경기 고양, 김포, 파주, 동두천, 양주, 남양주 등 경기권 일대에서 21일 유세 일정을 소화한 김
김도희 기자(=고양·파주·양주)
국민의힘 일각, 윤석열 공개행보에 탄식…"제발 다시 구속해 달라"
김근식 "尹 움직이는 한, 자통당·우공당이 당을 놀이터로 삼는 한 대선은 필패"
친한동훈계 인사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21일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를 13일 앞둔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영돈 PD와 전한길 씨가 제작·기획한 '부정선거' 주장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영화관에서 관람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페이스북에 공유
尹 '부정선거' 영화관람에…김문수 "선관위, 불신 받고 다툼 있어"
'尹 영화 관람, 우려 안 되나' 질문에 외려 '극우 음모론' 부채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도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불신받는 점이 있고 다툼이 있다"며 '극우 음모론'을 부채질했다. 김 후보는 21일 경기 고양에서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
최용락 기자/김도희 기자(=고양)
김문수 비서실장의 고백 "김계리보다 훨씬 강한 분들도 당원으로 엄존"
김계리 입당 제동에 "지도부 생각 이해 안 가"…尹 탈당엔 "전열 정비 크게 기여"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인 김재원 전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김계리 변호사의 입당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대선후보 비서실장이 당 대표 격인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에 이견을 표시한 셈이다. 김 비서실장은 2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
외투 지퍼 내린 김문수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이재명 '방탄유리'에 공세
국민의힘 "정치쇼"…민주당 "상대 후보 테러 위협도 조롱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유세에 등장한 방탄유리막을 두고 '과잉 경호'라며 국민의힘이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급기야 김문수 대선후보는 "나는 (방탄유리) 필요 없다.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나는 맞겠다"는 말까지 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강서 화곡동 남부골목시장 유세에서 "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다. 방탄조끼를 왜 입는가"라며
김도희 기자/최용락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TV토론 하자"…김건희 효과?
이재명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신성한 주권행사를 장난치듯 이벤트화"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전례 없는 '대통령 후보자 배우자' 간 토론회를 제안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 관련 각종 의혹이 대선판의 주요 이슈가 됐을 때도 없었던 일이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인 국민의힘이 돌연 "대통령 배우자의 사회적 영향력은 크지만 이에 대한 검증은 턱없이 부족하
김문수 지지율 돌파구 못 찾는 국민의힘…"매일 1%씩 올려 역전" 희망회로
윤재옥 "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나경원 "선거판 갈이 시작"…정작 보수진영 '빅텐트'도 난망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율 부진에 뾰족한 출구를 못 찾고 있는 국민의힘이 19일 '아전인수' 식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줄일 복안'을 묻는 질문에 "(김 후보의) 지지율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본부장은 그 근거로 "지지율은 견고한 양
국민의힘 의원 "12.3 비상계엄, 20대가 정치에 관심 갖게 돼 긍정적'
김계리 입당 후폭풍, 당사자는 '승인 메시지 받았다'는데…김용태 "자격 심사 중"
국민의힘 김승수(재선, 대구 북구을) 의원이 19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20대 대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긍정적 요소"가 있다고 말해 논란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을 맡은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었던 김계리 변호사의 국민의힘 입당신청
김상욱 입당식 연 민주당 "빅텐트는 우리가 쳐, 국민의힘은 '빈텐트'"
김용남·문병호도 李 지지선언 … 국민의힘 "선거 때 늘상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일축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 우리사회 필요한 보수기능 진보기능을 함께 해내야만 하는 더 큰 사명을 가졌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민주당에서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알고 지켜가
박정연 기자/한예섭 기자/김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