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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현장에서 무슨 일이?…구조적 문제에 비위로 연결
조합장 권한 집중·폐쇄적 협회 영향력·불투명한 계약 등 문제점 드러나
부산·경남 재개발 현장에서 반복돼온 조합 비위 의혹이 결국 한 조합장의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어지며 정비사업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 점검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연지역 전 조합장 고(故) J씨는 실종 신고 접수 다음 날 자신의 소유 건물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윤여욱 기자(=부산)
2025.11.29 17:42:37
PK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한 주만에 두자릿대 급상승
최악의 대통령은 윤석열…최고의 대통령 박정희 제친 '노무현'
PK에서 2주째 역주행을 이어가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한 주만에 두자릿대의 급상승을 기록했다. 최악의 대통령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꼽힌 가운데 '잘한 대통령' 1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랐다.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11월 4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 조사 결과와 같은 60%로 집
강지원 기자(=부산)
2025.11.29 09:59:36
한국인 최초 국제 오르간 콩쿠르 우승 박성현, 12월 부산서 단독 무대
세계 최고 '타리베르디예프 콩쿠르' 우승 후 첫 공연…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조아콰이어 협연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미카엘 타리베르디예프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우승한 오르가니스트 박성현이 부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월 9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은 박성현이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공연이다. 박성현은 연세대, 독일 쾰른·에센,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에서 오르간을 전공하며 모두 최고점으로 졸업했고 이후
2025.11.29 09:56:57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 '노쇼'한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
법안 발의한 조승환, 표결에는 불참…조경태 "고의성 없었다…아쉽게 생각"
'해양수도 부산'을 명문화하는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부산의 숙원사업인 '해양수도'를 실현하는 동시에 해양수산부 이전을 지원하는 특별법에 여야가 한 뜻을 모았지만 정작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리를 비워 뒷말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표결을 진행해 재석 256명
2025.11.28 19:05:33
울산 '광역비자' 외국인 첫 입국…"인력난 해소냐 구조적 책임회피냐" 논란
울산시 '숙련 인력 공급 성과' 자평 VS 울산 동구 주민 '내국인 일자리·임금 위협', 반발 확산
울산 조선업계가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며 추진해 온 '울산형 광역비자' 사업이 본격 가동됐다. 울산시는 지난 26일 베트남 노동자 49명이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HD현대중공업이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울산으로 이동했으며 27일 울산경찰의 법규준수 교육을 받은 뒤 다음달 1일부터 협력업체에서 용접 등 현장업무를 시작한다.
윤여욱 기자(=울산)
2025.11.28 16:58:13
신세계 센텀시티, 외국인 매출 150% 폭증 "전용 데스크까지 열었다"
외국인 매출 첫 5% 돌파·멤버십 400% 증가…K패션 인기 속 글로벌 백화점 전략 본격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가 외국인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백화점'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부산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한 데다 크루즈 입항 확대와 중국 단체 관광 무비자 입국까지 이어지면서 백화점 외국인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다. 28일 신세계 센텀시티는 몰 지하
2025.11.28 15:47:59
세계 4위에 이름 올린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박차
처리물량 넘어선 경쟁력 평가…160개 항만 중 4위 랭크인
부산항이 전세계 4위의 항만으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부산항의 AI 스마트항만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세계 최대 선급기관이자 글로벌 인증기관인 노르웨이선급(DNV)과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분석 특화 연구기관인 Menon Economics가 공동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
2025.11.28 15:46:44
유치 실패 2년만에 공개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백서
박형준 "2040 엑스포 재도전, 시민 의견 수렴 거쳐 결정"
실패로 돌아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가 2년만에 공개됐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와 공동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가 발간됐다. 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간지 2년 만이다. 부산시는 이번 백서에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정부와 시, 민간이 함께 활동했던 전 과정을 비롯해 유치활동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2025.11.28 15:35:25
부산시·문체부,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 출범
공동위원장에 국민의힘 정연욱,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서관 전문 국제행사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가위원회가 돛을 올렸다. 28일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가위원회가 이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국회, 중앙 및 지방정부, 학계, 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2025.11.28 12:39:44
해수부 부산 이전에도 해사법원은 반쪽…'완성형 해양수도'의 마지막 퍼즐
[기자수첩] 행정은 내려오고 사법은 제자리, 해양도시 부산의 '구조적 불균형' 다음 국회서 풀릴까?
해양수산부 이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부산은 오랜 숙원이던 '해양수도' 위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하지만 환호 속에서도 "정작 해양사법 기능은 그대로 멈춰 있다"는 냉소가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 행정·산업은 부산으로 내려오는데 해사사건을 처리할 사법체계는 여전히 공백 상태이기 때문이다. 부산에서는 벌써 "행정만 내려오면 결국 반쪽짜리 이전
2025.11.28 12: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