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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e스포츠 페스티벌' 참가선수 모집 시작
경기 안산시는 오는 9월 2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참가선수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은 청년들에게 e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와 안산시 관내 학교 대항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대회는 △이터널
박종현 기자
2023.07.07 13:53:05
'한정판 할리 사달라' 했던 경기도청 간부...첫 재판서 혐의 모두 부인
"고가 오토바이는 이용만, 임대아파트는 거주하고 싶다고만 말한 것"
민간임대주택 시행업체에게 고가의 오토바이를 요구해 받아내고 임대아파트까지 헐값에 분양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이 7일 열린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 송인경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경기도청 4급 서기관 A씨의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할리데이비슨을 이용
김국희 기자
2023.07.07 13:19:47
[인사] 경기 광명시
<지방서기관> △환경수도사업소장 강형원 < 지방사무관> △징수과장 윤영덕 △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김미정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도로과장 진용만 △하수과장 이병열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주택과장 장진한 △건설지원과장 이승용 △신도시조성과장 이상우 △평생학습원장 직무대리 황명옥 △소하도서
2023.07.07 13:15:48
경찰, '미신고 영아' 방치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송치
출산한 아이를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27)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출생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6월 초 병원에서 퇴원하며 주거
2023.07.07 12:15:16
경기도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자카르타·호치민서 1875만 달러 수출상담
경기도 ‘2023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이 지난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187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124건, 1875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동남아 환경산업 시장 개척을 위한 이번 통상촉진단
전승표 기자
2023.07.07 10:37:51
경기도-아마존웹서비스,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세계적 빅테크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AI·빅데이터 인재 육성을 통한 도내 미래산업 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AWS와 함께 시범적으로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내용이다.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원태 기자
2023.07.07 10:22:11
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개 품목 8개 업체 추가 선정
경기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5개 품목을 추가해 모두 22개 품목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지원한다. 도는 지난 5일 제3회 경기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배 △고구마 △농산물꾸러미 △달항아리 등 공예품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승마 체험 등 서비스 상품 등 5개 품목 8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답례품은 여주 도자기 공
2023.07.07 09:49:35
가평군 펜션서 1살 아기 수영장에 빠져 사망
경기 가평군의 한 펜션(키즈 풀빌라)에서 1살 아기가 수영장에 빠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8시59분께 상면에 있는 모 펜션 내 수영장에서 1살 남자 아기가 빠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기는 이미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 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황신섭 기자
2023.07.07 08:58:01
경기남부경찰청, 하룻새 '출생 미신고' 수사 의뢰 60건 접수… 총 162건
'출생 미신고 영아'와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 관내 접수된 수사 의뢰가 하루 사이 60건이 늘어나면서 총 162건으로 집계됐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60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추가로 접수되면서 기존 102명이었던 수사 의뢰 아동은 16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수원에서 발생한 친모가 영아 시신 2구를 냉장고 보관한 사건과 병사 5건
2023.07.06 19:31:05
정영학에 ‘대장동 뇌물 폭로’ 협박 60억 갈취… 정재창 불구속 송치
일명 ‘대장동 일당’ 중 한 명인 정영학 회계사를 협박해 금품을 받아챙긴 동업자 정재창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공갈) 혐의로 정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씨는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정영학 씨를 상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뇌물을
2023.07.06 18: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