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4일 23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추석 당일 660만대 大이동"…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 '6일 정점' 예측
전북경찰 특별 교통관리 돌입
올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는 지난해보다 혼잡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0월 6일 하루 교통량이 66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전년도 같은 날(652만 대)보다 많을 것으로 집계됐다. 귀성길은 5일(572만 대)부터 본격화돼 6일 정점을 찍은 뒤 7일까지 이어지며 귀경길은 7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길게 분
김하늘 기자(=전북)
2025.09.26 15:09:28
체험·판매·공연 한자리에…제4회 전주공예박람회 10월 개막
10월 3~4일 이틀간 한지산업지원센터 일원서
전북 전주의 생활 공예를 직접 보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공예 박람회가 열린다.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한지산업지원센터 일원에서 ‘제4회 전주공예박람회’가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박람회는 ‘느림의 미학, 살림의 온도’를 주제로 약 40여 개 판매·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전주시가 후원하고 전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 분야 활성
2025.09.26 15:08:08
“집을 잃을까 걱정했는데”…완주군, 아동 가구 임대보증금 지원
초록우산 사례지원사업 선정…취약 아동 가정 주거 안정 도와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주거 불안에 놓였던 한부모 아동 가정이 전북 완주군의 긴급 지원으로 안정된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가 추진하는 사례지원사업에 선정돼 해당 가구에 임대보증금 180만 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퇴거 위기에 몰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양승수 기자(=완주)
2025.09.26 15:08:07
“정책도 브랜드 경쟁 시대”…전북도, 정책브랜드 자문단 가동
카피·마케팅·디자인 전문가 22명 참여…도민 공감 정책 홍보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책 홍보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손을 잡았다. 전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정책브랜드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카피라이팅, 마케팅,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22명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도정 핵심 정책의 브랜드 전략, 정책 네이밍과 슬로건 발굴, 홍보 방향 등을 자문하게 된다.그동안 지자체 홍보가 단발성 행사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26 15:08:05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첫 유공 표창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의료기관 및 실무자에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주병원 올해 첫 유공표장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장 대응에 앞장선 전주병원 양수미 간호사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병원은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이 시작된 이후 응답률 78%를 달성하며 핵심 협
박선용 기자(=전주)
2025.09.26 15:08:04
진안군 '2026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2개 사업의 12억원 확보'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2026년도 특별지원 사업" 공모에서 총 12억 원 규모의 사업 2건이 선정되는 괘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는 금강수계 상수원관리 지역 내 10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9개 사업이 접수된 가운데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진안군이 이 가운데 △상전면 소재지권역 LPG 배관망 사업△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등 2개 사업이 선
황영 기자(=진안)
2025.09.26 13:42:16
추석 연휴, 전주역사박물관·어진박물관에서 '낮달마실'하세요
전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는 10월 3일 부터 9일 까지 추석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낮달마실’을 주제로 한 해 중 가장 달이 밝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낮달 아래 마실하듯 박물관을 찾아 전통놀이마당과 전통체험마당, 가족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구체
최인 기자(=전주)
2025.09.26 13:42:14
전주 재활용품 빼돌리기 의혹…경찰, 민간업체 3곳 압수수색
전북 전주시에서 나온 재활용품이 지정된 처리장을 거치지 않고 민간 업체로 빼돌렸다는 의혹에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 등으로 시내 재활용품 수집 업체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월 일부 청소 근로자가 재활용품을 사적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전주시에서
2025.09.26 13:42:13
“추석 전 농업인 숨통 트인다”…전북도, 농업재해 복구비 125억 긴급 지원
이상저온·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농약대·생계비 등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잇따른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125억 원 규모의 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 과수 이상저온과 강풍·우박, 여름철 집중호우까지 겹친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최소한의 경영 안정을 돕겠다는 취지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과수와 논콩 등 농작물 4947ha(축구장 6900개 규모), 가축 6만20
2025.09.26 13:42:12
“구글·삼성 현직자와 마주 앉은 청년들”…전북대 잡 콘퍼런스 열기
AI·빅데이터 트렌드와 진로 전략 공유…참가 학생들 실질적 인사이트 얻어
전북대학교가 최신 IT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 현직자의 경험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대학생들은 ‘잡 콘퍼런스(Job Conference) 2025’를 통해 구글·삼성전자·국민연금공단 등 전문가와 직접 마주 앉아 미래 일자리의 길을 모색했다. 전북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전
2025.09.26 13: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