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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전주형 마이스 생태계' 만들어 갈것"
전주의 미래 100년 먹여 살릴 경제 심장부로…문화·관광·산업·경제를 ‘한 곳에’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의 심장부였던 옛 전주종합경기장 일대가 전주컨벤션센터 건립공사를 시작으로 문화와 관광, 마이스산업, AI 기반 콘텐츠 등이 한데 어우러진 전주 경제의 새로운 거점이 된다. 시는 이곳에 다양한 마이스산업 인프라와 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해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꿈틀거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미래 광역도시 전주의 10
최인 기자(=전주)
2025.09.24 13:34:13
시간을 훌쩍 뛰어넘은 과거로의 부안 여행…부안 국가유산 야행 '북적'
점방산 봉수 등 8夜 주제로 28개 프로그램 진행…역사·문화 이야기 풍성
전북 부안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이야기가 부안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부안군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제4회 2025 부안 국가유산 야행이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부안 야행을 여는 개막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직접 나서 국가유산 사적 ‘제5로 직봉-부안 점방산 봉수’의 가치와 보존의
김대홍 기자(=부안)
2025.09.24 13:32:28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기공식…미래 광역도시 전주 도약의 출발 알려
2028년 말까지 총 3000억 원 투입해 지하1층~지상4층 규모 건립
지난 60여 년 간 전주시민의 추억이 서려 있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미래 광역도시 전주를 여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지역 주요 기관장,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2025.09.24 13:32:13
전주병원, 대학병원 교수 출신 내분비대사내과 박태선 원장 영입
전주병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출신 박태선 원장이 새롭게 합류해 진료를 시작한다. 내분비대사내과 박태선 원장은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오랜 기간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며, 전북대학교 비만연구센터장, 전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박선용 기자(=전주)
2025.09.24 12:53:07
지하철 없는 전북서 잇따르는 '지반침하'사고…선제적 대응 가능할까
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지하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800건이 남는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이 없는 도시 가운데 전북지역이 가장 많은 지반침하가 발생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한 지자체의 의무 사항 등을 규정하는 관련 조례가 개정돼 시행을 앞우고 있다. 장연국 전북특별
김대홍 기자(=전북)
2025.09.24 12:53:05
불우이웃을 위한 '진짜 꾸러미'…"'장수가꿈드림' 세트 아시나요?"
장수군 추석 연휴 앞두고 불우이웃에 300세트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에 제공되는 진짜 먹거리 꾸러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수군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식품으로 꾸려진 '장수가꿈드림' 300세트를 최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수군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된 '장수가꿈드림' 세트는 잡곡
박기홍 기자(=장수)
2025.09.24 12:47:01
전북 찾은 필리핀 선생님들,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교육 협력 기반 확대
카비테주 교원 16명 초청, 30일까지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필리핀 카비테주 디지털 분야 선도교원을 초청해 30일까지 ‘2025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필리핀 교원의 AI 디지털 수업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 필리핀 간 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필리핀 교원들은 △AI·로봇
2025.09.24 12:46:09
익산 함라지구 풍수해 예방에 5년 동안 490억원 투자…주민은 "하루가 급하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30년까지 단계별 추진
해마다 집중호우 피해로 신음을 앓아온 전북자치도 익산시 함라지구가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등 490억원을 집중 투입하는 방재 대책에 나설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지역민들은 "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는 매년 물폭탄 피해를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행정과 정치권이 적극 나서 단기간 내 집중투자를 통해 최대한 공기를 앞당겨야 할 것
박기홍 기자(=익산)
2025.09.24 12:15:51
'꼼꼼한 대책, 따뜻한 명절' 최선…익산시 "민생경제에 안전 관리 최선"
다이로움 확대·의료공백 최소화·셔틀버스 운행 등 전방위 대응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꼼꼼한 대책과 따뜻한 추석을 위한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김영희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안전을 핵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올해 추석 연휴를 위해 △튼튼한 경제 △따뜻한 나눔 △안전한 연휴
2025.09.24 11:41:36
비만 오면 '오물 쏟아지는' 익산 남부지역…"3년 전부터 매년 피해" 절망의 바다
김충영 익산시의원, 현장 돌며 주민과 소통
전북자치도 익산시 남부지역이 비만 오면 우·오수관의 역류 현상으로 주민들이 수년째 피해를 보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충영 익산시의원은 23일 최근 2~3년 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화동·인화동 일대 상가를 방문해 침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익산시는 이번 달 7일과 13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2025.09.24 11: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