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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가루쌀 2126톤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오는 27일부터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2025년산 가루쌀 공공비축미 매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일반 쌀보다 분쇄가 용이해 가공식품 원료로 적합한 품종으로 쌀 수급 안정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매입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전문 생산단지 및 국립종자원 지정 채종포 단지에서 생산한 ‘2025년산 가루쌀 벼(바
유청 기자(=김제)
2025.10.24 10:33:10
전북 등 각지 분포 농협 '스마트 APC' 주먹구구식 관리 국감 '도마위'
이원택 전북 의원 농협 국감 앞서 실태분석 발표
전북 등 전국 각지에 분포해 있는 농협의 '스마트 APC(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주장이 국감에서 제기됐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24일 "농협이 산지유통 활성화를 외치며 '스마트 APC'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정작 전국 농협 APC의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5.10.24 10:32:18
이원택 "한국마사회 본사 전북 이전, 새만금에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해야"
새만금 '서해안권 말산업 클러스터'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해야
경기도 과천에 있는 한국마사회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하고 새만금에 '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2개 사업을 국가 균형발전 핵심축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24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 전북자치도 이전과 새만금 6-2공구 내 말산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이 돼야 한다고
2025.10.24 10:32:16
익산애향본부 "정치적 셈법으로'익산 제2혁신도시' 흔들지 말라" 경고
안호영·이원택 의원 겨냥 24일 입장문 발표
지역의 최대 사회단체인 '익산시 애향본부'가 24일 "정치적 셈법으로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을 흔들지 말라"며 전북 정치권을 향해 강하게 경고했다. 익산시 애향본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2혁신도시를 전주·완주 통합의 명분으로 삼례·봉동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는 망언을 쏟아낸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과 안호영 의원은 전북 균형발전의 대의를 정치적 셈법
박기홍 기자(=익산)
2025.10.24 09:54:11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군산시, 관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 추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매년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경제활동 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로 확보에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은 군산시에 공장 등록을 마치고 실제 가동 중인 중
김정훈 기자(=군산)
2025.10.24 07:27:06
혈액 수급난 해결… 금호로지스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전북자치도 군산시 음식물류 수집·운반 업체인 금호로지스 임직원들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금호로지스 임직원들은 23일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사태가 이어져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직원들은 직접 수송동에 소재한 헌혈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지태 금호
2025.10.24 07:26:59
전주 신규 소각장 ‘재정사업’ 확정…‘화격자 공법·턴키 입찰’ 방식 채택
전주시가 신규 광역소각장 사업 방식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시민단체가 우려해온 민간투자(BTO) 방식은 사실상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주시는 신규 광역소각장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소각방식은 화격자(스토커) 공법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간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수가 재정사업과 스토커 방식을 선호했다고 설명했다. 시
김하늘 기자(=전주)
2025.10.24 07:26:57
“카누 타고, 패들보드 즐기고”…완주 ‘구이 수상레저단지’ 문 열다
전북도-완주군, 내륙형 수상레저 거점 구축…체험·교육·관광 결합한 복합공간
바다로 가지 않아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전북 내륙에 들어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 조성한 ‘구이 수상레저단지’가 23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은 물론, 안전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친수공간으로 꾸려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24 07:26:47
“이차전지 미래, 새만금에서 찾는다”…전북, ‘I.B.T.F. in 새만금’ 개막
글로벌 배터리시장 경쟁력 강화 해법 모색…북유럽·한국 협력 세션 주목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무대를 새만금에 열었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2025 I.B.T.F.(International Battery Tech Future) in 새만금’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내 행사로 진행됐던 이차전지 콘퍼
2025.10.24 07:26:46
“전북 푸드테크, 두바이에서 통했다”…UAE 투자 유치로 글로벌 교두보 확보
전북도, 도내 혁신기업 4개사 중동 진출 지원…제너럴바이오, 현지 투자사와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중동시장 진출에 나섰다. 전북도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푸드테크 중동 신시장 개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혁신 푸드테크 기업 4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팁스(TIPS) 운영사인 ㈜크립톤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전북의 유망 기업인 △
2025.10.24 07: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