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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나무박물관, 리모델링 앞두고 '전시관 추억 여행' 무료 개방
1981년 개관 이후 이어온 대나무 생태·죽공예 전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앞두고, 현재 전시관의 모습과 오랜 시간 축적된 죽공예 기록을 군민과 관람객에게 다시 선보인다. 12일 군에 따르면 한국대나무박물관이 2026년 10월 시작될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2026년 1월 1일부터 착공 전까지 '전시관 추억 여행' 무료 관람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전시
김춘수 기자(=담양)
2025.12.12 16:32:02
곡성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35억 원 지급
소농직불금 3704농가 48억 원·면적직불금 3677농가 86억 원 등
곡성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 7399명을 최종 확정하고, 총 135억1667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유형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이다. 소농직불금은 0.5ha 이하 농
김성주 기자(=곡성)
2025.12.12 16:31:07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벼경영안정대책비 삭감 후폭풍 전남도에 떠넘기기 '비난'
"내년 추경에 원상복구" 약속…도 "재정 여건상 어려워" 난색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벼 농가에게 지급되는 경영안정대책비를 절반으로 삭감해 농민 반발에 부딪치자, 전남도에 책임 떠 넘기기 하고 있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예산 편성 권한이 없는데도 내년 초 추경예산안 편성을 통한 '원상복구 안'을 꺼내들며 전남도가 예산을 세우면 된다는 식으로 해명에 나서면서다. 12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박아론 기자(=무안)
2025.12.12 16:30:28
"무죄 아니다"…이정선 광주교육감 영장 기각에 교육감선거 주자들 '총공세'
영장 기각이 되레 선거 쟁점화…'이정선 심판론' 부상하며 조기 과열 양상
자신의 고교 동창을 감사관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차기 교육감 선거 주자들이 일제히 "기각이 무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은 12일 SNS 게시글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법원의 기각 결정은 곧 의혹의
김보현 기자(=광주)
2025.12.12 15:23:43
"안전 불감증이 빚은 인재"…시민사회, 광주도서관 붕괴에 광주시 행정 '규탄'
"화정 아이파크처럼 지지대도 없고 무리한 공기 단축" 지적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붕괴 참사와 관련해 광주 시민사회가 "과거의 교훈을 잊은 또 하나의 '안전불감증'이 빚은 명백한 인재(人災)"라며 광주시의 안일한 행정을 규탄하고 나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가슴 아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사고의 근본 뿌리가 안전불감증이라는 것을 추정할 만한 정황은 차고
2025.12.12 15:08:21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우수상
농촌자원사업 이어 연속 수상…무화과·영암쌀 연구개발 성과 두각
전남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25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성과를 거두며 농촌진흥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사업 종합 역량을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 ▲신
서영서 기자(=영암)
2025.12.12 15:04:36
"검찰이 우리에게 부화뇌동했다니"…영장 기각된 이정선 광주교육감에 지역 교육·노동계 규탄
박삼원 위원장 "교육청 고위직, 간첩작전 하듯 만나 검찰 참고인 출두" 폭로
"이정선 교육감의 입장문을 보니 혼란스럽습니다. 검찰이 광주교사노조에 부화뇌동했다는데, 이재명 대통령도 못 한 일을 저희가 했다니요." '고교 동창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다음 날인 12일 광주 교육·노동계가 시교육청 앞에 총집결해 "영장 기각은 면죄부가 아니다"라며 그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이 교육
2025.12.12 13:20:05
한국에너지공대 정부출연금, 2026년 250억 원으로 회복
개교 수준 재확보하며 연구·인재 기반 강화 기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 대한 내년도 정부 출연금이 당초 계획보다 50억 원 늘어난 25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반영되며, 축소 기조가 이어졌던 대학 지원이 3년 만에 개교 초기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 증액은 정부가 에너지 신기술 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분명히
김육봉 기자(=나주)
2025.12.12 13:18:33
광주 도서관 붕괴 현장, 구조 작업 '전면 중단'…오후 6시까지
추가 붕괴 위험…구조물 안정화·보강 작업 위해 중단 결정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붕괴 사고 현장의 수색·구조 작업이 12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전면 중단됐다. 소방당국은는 이날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하고, 구조대원의 안전한 내부 진입을 위한 구조물 안정화 및 보강 작업을 위해 구조 작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작업 중단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현장에는 실종자
2025.12.12 13:17:13
"이건 공사 현장이 아니라 덫"…유족 절규 속 광주도서관 붕괴 현장 2명은 여전히 실종
사고 2일차, 사망자 2명·실종 2명…유족 "볼트 체결 흔적 안보여, 시스템 동바리도 없어"…총체적 안전 부실 의혹 제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빔이 무너졌으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이건 공사 현장이 아니라 '덫'입니다. 이 덫을 제거해야 합니다."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붕괴 참사 이틀째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절규가 얼어붙은 사고 현장을 울렸다.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남은 실종자 2명의 위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사이
2025.12.12 1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