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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美 공병단과 글로벌 물 분야 협력에 나서
미육군공병단(USACE)과 10년 장기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미육군공병단(USACE)과 물관리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10년 기한의 장기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육군공병단과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기술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글로벌 수자원 사업 공동개발, 물 분야 첨단기술 개발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안
이동근 기자
2025.04.17 16:11:41
국가철도공단, '장애인의 날' 행사참여…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에 앞장
사내 봉사단 30여 명 참여…200만 원 상당 후원금과 기념품 전달
국가철도공단은 17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내 봉사단 30여 명은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체험활동을 하는 어울림 행사와 공단 캐릭터 레일로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먹거리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해 지역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필기류, 풍선 등 기
2025.04.17 16:10:43
순천향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융합 발전 업무협약
융합 신기술 공동 개발 추진
순천향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17일 의료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대학 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의료기술 혁신과 지역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동행을 선언했다. 양 기관은 의료융합 신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시험·인증 인프라 공동 활용, 스타트업 육성과 기업 유치 등 다층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장찬우 기자
2025.04.17 16:10:15
한국철도, '5월 황금연휴' 열차 운행 확대
KTX·일반열차 64회 추가…좌석 3만 4000석 확대
한국철도(코레일)가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 17일 코레일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늘어나는 다음달 3일부터 대체휴일인 6일까지 나흘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7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하고, 공급 좌석을 3만 4000석 늘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 기간 철도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여객, 차량, 시설, 관
2025.04.17 16:09:36
검찰, 강성기 천안시의원 여성공무원 성추행 무혐의 처분
경찰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했으나 '혐의 없음' 결론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오던 충남 천안시의회 강성기 시의원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의원은 지난해 7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의회사무국 여성 공무원 A 씨로 부터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아왔다. 당시 천안시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강 시의원이 1년 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A 씨를 상대로 성희롱과 성
2025.04.17 16:08:18
충남도, 핵심 현안 대선공약에 담아 줄 것 각 정당에 요청
국가 정책 방향 제안 13건· 지역공약 35개 정책과제 등 발굴
충남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대선 공약을 각 정당에 요청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가 정책 방향 제안 13건과 지역 8대 목표 35개 정책 61개 세부 사업을 ‘50년, 100년 미래를 위한 충남도와 대한민국 발전 과제’로 발굴 했다. 이번 대선공약 과제들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 불균형 심화, 기후변화와
이상원 기자
2025.04.17 16:06:31
우주산업 중심지로 도약… 국가산업대상 첫 수상 도시는?
연구·인재·클러스터 3박자 갖춘 대전, 미래 항공우주 산업 선도 기대
대전시가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새롭게 신설된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의 첫 수상 도시로 선정되며 국내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브랜드를 선정·시시상하는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대전시는 산·학·연 협력 기반의 정책 추진력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문상윤 기자
2025.04.17 16:04:52
청년정책 통했다…대전, 결혼·출산 지표 ‘반등’ 전국 1위
결혼장려금·청년주택·일자리 연계 등 체감형 정책 주효…정착 가능한 도시로 성장
대전시가 전국 유일하게 결혼과 출산 지표가 모두 반등하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통계청의 2024년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대전의 조혼인율은 5.6건으로 전국 평균 3.7건을 크게 웃돌며 서울과 세종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2025.04.17 16:03:07
보문산·청년 목수 등 지역 고유 자산 활용…대전 중구만의 생활권 브랜딩 시동
대전 중구,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6억 원 확보로 ‘대사동 메이커 마을’ 조성 박차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억 원을 확보했다.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사람·환경 등의 자원을 발굴·활용해 지역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적으로 머무르는 생활권 단위의 공간을 재구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
2025.04.17 11:55:47
지역사회나눔 실천 리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대전유성구 2번째 행사 개최, 참가비 일부 산불 피해지역 후원금으로 전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이 공동 주관하고 지역의 기업체 대표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아침을 나눴다.
2025.04.17 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