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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경찰청

◇경정 승진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전용태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종억 △유성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 김일환 △둔산경찰서 형사과 양승태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웅 ◇경감 승진 △둔산경찰서 수사과 신우식 △대전경찰청 형사과 윤만수 △유성경찰서 수사심사관 양희수 △대전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배도명 △대전경찰청 치안정보과 최성훈 △대덕경찰서 경무

2024.01.15 16:38:04
충남도 특사경, 설 맞이 성수품 합동 단속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 단속·교육 병행

충남도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설 명절에 앞서 민생사법경찰팀을 투입해 명절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합동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이상원 기자

2024.01.15 16:37:38
대전시, 올해부터 청년부부 결혼장려금·2세 영아까지 부모급여 지급

'최고 500만 원' 결혼장려금 1년 앞당겨 시행…'월 15만 원' 부모급여 확대 추진

대전시가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을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시행한다. 또 0~1세 영아를 둔 부모에게만 지급하고 있는 부모급여를 2세 영아 부모까지 확대한다. 이장우 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전형 결혼·양육 신규 정책'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박정하 기자

2024.01.15 16:37:06
청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전국 브랜드화 집중

지난해 칠갑마루 매출액 260억 원 돌파…온라인 쇼핑몰 개장 편리성 도모

충남 청양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칠갑마루'가 정착단계로 진입되면서 군이 2024년을 전국브랜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건설의 기치 아래 기존의 생산 후 판매를 고민하는 관행을 탈피, 농민은 생산에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과 행정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선(先) 판로개척 후(

이상원 기자

2024.01.15 16:36:34
대전시의회, 지난해 4분기 민원 건수 감소

복용동 승마장 이용 불편 등 총 35건 접수…2022년 4분기 보다 38% 줄어

대전시의회의 지난해 4분기 민원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는 15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진정 민원 등 처리 결과를 집계한 결과 2023년 4분기 접수된 민원은 총 35건으로, 2022년 4분기(57건) 보다 22건(약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민원 주요 내용은 주택가 소음‧흡연, 전세 사기, 시내버스‧택시 불친절,

박정하 기자

2024.01.15 16:36:09
이규희 전 의원, 4월 총선 천안을 지역구 출마 선언

“독선과 오만의 정치 심판해야”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고통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새로운 정치 혁신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정치로 인해 나라가 어떻게 후퇴하고 있는지 똑똑

장찬우 기자

2024.01.15 16:35:48
'민주당 탈당' 대전 유성구을 시·구의원 4명, 국민의힘 입당

이상민 의원과 동반 탈당 후 입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대전 유성구을 지역구 시의원 2명과 구의원 2명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들은 최근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이상민(대전 유성구을) 의원과 함께 하겠다며 탈당과 입당을 같이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원휘(유성구3)·이금선(유성구4) 대전시의원과 송재만(노은2동·노은3동·신성동)·이명숙(전민동·

박정하 기자

2024.01.15 16:34:57
또래 여성 성폭행 시도 80대 남 법정 구속

복지관에서 알게 된 사이…“피해자 고통 커”

복지관서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15일 강간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80)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법원은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쯤 천안의 한 복지관에서 만나 알게 된 또

장찬우 기자

2024.01.15 16:33:29
[인사] 세종경찰청

◇경정 승진 임용예정자 △세종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신경택 ◇경감 승진 임용예정자 △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 권병호 △세종경찰청 수사과 조경훈 △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 조진훈 ◇경위 승진 임용예정자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 안영민 △세종경찰청 생활안전교통과 김혜정 △남부서 경무과 임덕홍 △남부서 경비교통과 이한옥 △북부서 경무과 최정우

2024.01.14 18:00:02
대전시, AI 돌봄로봇 보급 등 고독사 예방 더 촘촘히 살핀다

올해 497억 원 투입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등 50개 세부사업 추진

대전시가 올해 497억 원이 투입되는 고독사 예방 4대 전략, 50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고독사 예방 대책반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 돌봄로봇 보급, 생애주기별 고독사 위험군 발굴·지원,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등 더 촘촘해진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홀몸 어르신의 무력감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돌봄로

박정하 기자

2024.01.12 1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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