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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하르키우시, 전쟁 피해 복구 지원 위해 협력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과 지속 가능한 교통 발전 방안에 대해 협력…대전의 선진 교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 계획 논의
대전교통공사에 대전시 자매도시인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리포뷔 드미트로 부시장과 한국-우크라이나 경제협력회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사와 히르키우시는 전쟁 피해 복구와 대중교통시스템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드미트로 부시장은 “대전의 선진 교통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히르키우시의 대중교통 재건 과정에서
이재진 기자
2025.03.19 00:31:55
의과대학 학생들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
충남대, 복학 촉구 및 학칙 엄격 적용 예고…3월28일까지 시한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18일 서한문을 통해 의과대학 학생들이 28일까지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처리가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겸 총장은 서한문에 “학생 여러분의 입장을 존중하며 이번 의·정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의 본질적인 역할은 배움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2025.03.19 00:30:47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전시 797억 원 투입해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착수, 2026년 첫 단계 완료 목표, 6개 테마존과 다양한 숙박시설 갖춰
대전시가 보문산 권역을 대전의 대표적인 산림복지·휴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전시는 지난 1월17일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완료하고 국유림 사용 허가를 확보한 뒤 3월14일부터 부지조성을 위한 조경·토목공사에 착수했다.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사업’은 민선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
2025.03.18 17:54:39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출범… 창업 허브 도약 본격화
창업 공간 확충·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지원…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대전시가 창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가 18일 공식 출범하면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를 기념해 유성구 궁동에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
문상윤 기자
2025.03.18 17:53:31
충남대 의학연구원 출범…미래 의학 혁신의 중심으로
5개 학문중심연구소 통합, 정밀의학, 첨단의료기기 개발 등 집중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이 18일 의생명과학 분야의 융합 연구 플랫폼인 의학연구원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정란 의과대학장, 김진만 의학연구원장, 김국성 의학연구소장, 권순태 의공학연구소장, 박종선 암연구소장, 송창화 면역중개연구소장, 김현우 뇌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의학연구원은 의과대학에 소속된 5개의 학문 중심 연구소를 통
2025.03.18 17:52:06
충남 당진 석문간척지에 첨단 양식단지 조성된다
충남도, 해수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공모 선정…국비 200억 원 확보
충남도가 당진 석문간척지 일원에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대규모 양식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사업이 정부 공모를 통과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8일 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400억 원을 투입해 간척지 일원 10만 5000㎡ 부지에 스
이상원 기자
2025.03.18 17:49:23
천안시의회 해마다 '반쪽' 의정연수…국힘 시의원 전원 불참
“한가하게 연수 갈때냐” 의견 무시
충남 천안시의회 의정연수가 반쪽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천안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시의원들이 참여하는 의정 연수는 19~21일 전남 여수에서 있을 예정이다. 전체 시의원 27명 중 12명이 참여하는데, 김행금 의장과 민주당 9명, 무소속 2명이 참여한다. 김 의장을 제외하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전원이 불참한 셈이다. 지난해 10월 부산에
장찬우 기자
2025.03.18 17:47:23
[속보] 충남도, 지천댐 지역 협의체 주민 위원 21일까지 모집
찬·반 주민 목소리 모두 수렴 의지…"충분한 협의·논의 거쳐 향후 절차 추진할 것"
기후대응댐 지천댐 추진에 따른 '지천댐 지역 협의체' 참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오는 21일까지 댐 추진을 위한 ‘지천댐 지역 협의체’ 주민 위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히면서 관심이다.<2025년 3월6일, 3월13일, 3월17일 대전세종충청면> 충남도 관계자는 "협의체는 지천댐 조성 관련 찬성 및 반대 주민의 의견을 수렴
2025.03.18 17:44:46
충남도 ‘2025년 충남형 마을 만들기’ 선정
도내 14개 시군, 27개 지구 3년 간 지원…계획적 개발로 농촌 활성화 도모
충남도내 14개 시군의 27개 지구가 '2025년 충남형 마을 만들기 사업 신규 지구' 공모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기초생활 기반 확충 사업 등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의 선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사업 목표는 마을 내 문화, 복지, 교육 및 주민 참여형 경관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2025.03.18 09:58:45
한국철도, 대설 대비 출근시간 전철 14차례 추가 운행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등 총 14회 투입
한국철도(코레일)가 서울 전역과 경기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출근시간대 전철을 14회 추가운행한다. 코레일관계자는 "출근시간대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등 모두 14회 추가운행해 혼잡도를 완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고 빍혔다.
이동근 기자
2025.03.18 09: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