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0일 15시 2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클릭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 속으로
대전공공도서관, 11월30일까지 구독형 전자책 무제한 서비스 운영
대전공공도서관이 오는 11월30일까지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무제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새롭게 도입된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부커스(Bookers)를 통해 제공되며 별도의 예약이나 대기 없이 원하는 책을 즉시 대출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인문학, 철학, 사회과학
문상윤 기자
2025.06.22 19:16:00
충청지역 호우주의보 발효…21일 오전까지 강한 비
최대 180㎜ 강수 예보, 천둥·번개·돌풍 동반 가능성도…외출 시 안전 유의 당부
충청지역은 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강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20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최저기온은 대전과 청주 26도, 세종 25도, 오후 최고기온은 27~28도까지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졌다. 21일인 토요일 오
이재진 기자
2025.06.20 18:44:32
양승조 전 지사 허위비방한 40대, 집행유예 2년 선고
음주운전·승진 청탁 허위 주장한 혐의…법원 "명예훼손 인정되나 전파력 제한 고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병휘)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49)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양 전 지사가 과거 음주운전을 했고, 경찰관이 이를 무마해줬으며 도지사 재직 시 그 경찰관을 승진시켰다”고
장찬우 기자
2025.06.20 16:01:22
소규모 제조기업 맞춤형 산업용지 7월 공급… 평촌지구 2단계 분양 본격화
100~300평대 소형 필지 중심…실수요자 중심 공급전략 추진
대전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맞춤형 산업용지가 본격 공급된다. 대전시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추진 중인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토지에 대한 분양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총 53필지로 구성돼 있다. 산업시설용지 45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025.06.20 15:32:43
2025년 독일 인턴십 앞두고 점검단 현지 방문
대전시교육청, RKW·SCHOTT·립헤어 등 글로벌 기업과 협약 체결 예정…직업학교·기업 현장 방문해 프로그램 안전성 확보
대전시교육청이 21일부터 27일까지 독일(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등)을 방문해 2025년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 인턴십) 사전 점검과 취업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독일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교육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2025.06.20 15:32:27
대전시 3년간 최고의 뉴스는? 시민들이 '직접' 뽑았다
민선 8기 3년 성과 투표, 28년 만의 추진한 도시철도 2호선 착공부터 꿈돌이 라면 등
대전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투표로 선정한 최고의 뉴스 1위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을 포함해 총 2035명이 참여해 5679표를 행사했다. 1위에 오른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1996년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간 멈춰 있던 숙원
2025.06.20 15:32:09
충남도, ‘심훈 상록수 친필원고’ 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도, 역사적 가치 인정해 신규 등록…농촌 운동가 삶 통해 식민지 현실 타파 의지 인정
'심훈 상록수 친필원고'가 충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충남도는 당진시 송악읍 심훈기념관에 있는 ‘심훈 상록수 친필원고’를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심훈은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3·1운동에도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로 ‘상록수’, ‘영원의 미소’, ‘그날이 오면’ 등의 작품을 남겼다. ‘상록수’는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이상원 기자
2025.06.20 15:31:46
민주당 충남도당 “김태흠 지사, 해수부 이전 정쟁 도구 삼지 말라”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 지역감정 자극 말고 도정에 집중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김태흠 충남지사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논란을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김 지사가 충청권 단체장들과 함께 해수부 이전을 문제 삼는 과정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까지 끌어들인 것은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국정협력을 방해하는 구태정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5.06.20 15:31:03
대천·무창포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검사 ‘적합 '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2개 해수욕장 채취 시료 10개 수질 기준 판정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이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령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대천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수질검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2개 해수욕장에서 채취한 시료 10개 전체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해수욕장 5개 지점에
2025.06.20 15:29:03
[속보] 아산 아파트 건설현장 ‘목 맨 마네킹’ 자진 철거…주민들 “불쾌했는데 다행”
민원 잇따르자 자진 철거…건설사 측은 여전히 침묵
충남 아산시 탕정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논란이 된 ‘목맨 마네킹’ 시위물이 철거됐다.<6월19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앞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건설기계노조는 지역 장비업체의 참여를 요구하며, 생존권 투쟁을 상징하는 인형 3개를 스카이 크레인에 매단 채 시위를 벌여 충격을 줬다. 이를 목격한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지나가기 껄끄럽고 불안
2025.06.20 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