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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 표기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까지…새해부터 영토·과거사 도발한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 독도 자국 영토로 표기…독도 논란 있었던 국방부 "독도 수호 의지 변함 없어"
새해 첫 날부터 독도 및 과거사와 관련한 일본의 부적절한 행위가 연달아 벌어졌다. 최근 정신전력교재에서 독도에 대한 기술 문제로 논란을 겪은 국방부는 군의 독도 수호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외부의 비판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1일 일본 기상청은 진도 7.6의 강진이 발생한 뒤 해일(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 등을 발령했는데, 이 때 독
이재호 기자
2024.01.02 11:59:48
이재명 피습에 尹대통령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여야 정치권 한목소리…尹 "어떤 경우라도 폭력행위 용납해선 안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소식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우려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경찰 등 관계 당국이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임경구 기자/곽재훈 기자
2024.01.02 11:58:58
이재명, 부산 방문중 흉기 괴한에 피습…119 긴급 이송
신원 미상 남성, 사인해달라고 접근해 목 부위 공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일정 중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피습을 당해 병원 이송 중이다. 이 대표는 2일 오전 신공항 예정 부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계획 설명을 들은 후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흉기를 든 괴한으로부터 목 부분을 공격당했다. 50~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이 대표에게 사인해달라고 접
서어리 기자
2024.01.02 10:56:54
총선 지지율, 여야 33% 동률…이낙연·이준석 신당 땐 국민의힘 3%P 앞서
서울은 국민의힘, 경기·인천은 민주당 우세…정부 심판론 60% 공감, 야당 심판론엔 45% 공감
22대 총선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률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준석 신당', '이낙연 신당' 등이 각각 출범할 때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TV조선과
최용락 기자
2024.01.02 09:06:48
野 "尹 '파리 술값'이 국가 안보 사항? 엄청난 가격의 술과 음식 먹었나?"
윤석열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과 함께 한 프랑스 파리 술자리 비용을 대통령실이 '비공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술자리 비용이 국가 안보면, 술값이 국가 안보 사항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1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서 재벌총수들과 가진 술자리 비용에 관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고 한다. '국가 안
이명선 기자
2024.01.02 07:06:07
기자실 등장한 尹대통령 "올핸 김치찌개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 가질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실을 방문해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마친 후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에는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십시오" 등의 덕담을 건넸다. 앞서 윤 대통령
박세열 기자
2024.01.02 07:05:41
이 '두 가지' 기업 범죄는 노동부가 마음만 먹으면 벌할 수 있다
[류하경의 불온한 사건첩] 노동 편 ② 대기업에 맞서 세상을 흔든 이마트 노동자들
2013년 1월 변호사 시험을 치고 채 일주일이나 지났을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상근 사무차장으로 일하던 한해 선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권영국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무를 하면서 연수받아 볼 생각이 없냐는 것이었다. '사건이 큰 게 하나 있는데 권 변호사 사무실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했다. 노동사건을 하기 위해 변호사 준비를 했고, 존경해 온
류하경 변호사
2024.01.02 05:03:13
'김건희 명품백 법 위반 규명이 중요' 62% vs.'몰카 사용 규명이 중요' 30%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규명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률이 62%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30일 이틀간 전국 성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 전 대표가 재미 통일운동가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
2024.01.02 05:02:42
유승민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해…권력의 졸개 노릇하며 대통령에 '찍소리' 못해"
尹대통령 신년사에 "변함 없는 독선과 오만, 무성찰과 무책임 보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나라는 망하는데, 정치가 이 모양이 된 것도 대통령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평가'를 주문했다. '이준석 신당' 합류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정부‧여당 비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는 변함 없는
2024.01.01 21:17:41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27%, 한동훈 22%…4050은 이재명, 6070은 한동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30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 차이는 5%포인트로 오차범
2024.01.01 21: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