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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 성격 논쟁…당선자는 '관리형', 낙선자는 '혁신형'?
윤재옥 "빠른 전대 위한 비대위가 당선자 다수 의견" vs 원외 160명 '혁신 비대위' 공개요구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뒤 전열 정비에 들어갔지만 혼선은 여전하다. 당선자들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에게 비대위원장 추천을 일임하고, 조기 전당대회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를 꾸려 당을 수습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지만, 낙선자와 일부 당선자 사이에서는 '혁신형 비대위' 요구가 분출했다. 윤 원내대표는 22일 당 위기 수습 방안 논의를
최용락 기자
2024.04.22 21:00:01
조국 "교섭단체? 민주당에 물어보라…사람 빼올 생각 없어"
"안 되면 저희 방식대로 추진"…尹 겨냥 "'3년 너무 길다', 표 얻으려 한 말 아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3교섭단체 구성에 난항을 겪는 것과 관련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낮추는 것이) 안 된다고 하면 저희 방식대로 교섭단체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며 "정공법에 따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22일 오후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급하게 서두를 생각이 없고 특정 당에 있는 사람을 빼 올 생각도 없
서어리 기자
2024.04.22 19:03:59
트럼프 당선 본격 대비? 한미 방위비 협상 23일 하와이서 열려
정부 "대선과 관계없이 타임 프레임 염두에 둔 것"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 기한을 약 1년 9개월이나 남겨둔 시점에서 협상을 개시했다. 올해 말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적정한 수준의 분담금을 확정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부인한 상태다. 외교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
이재호 기자
2024.04.22 19:03:35
조국, 윤 대통령 '실천 10가지' 언급 "음주 자제하고 김건희 인맥 정리하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결과에 따른 민심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음주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박영선·양정철 기용설'로 불거진 비선 논란과 관련해 "극우 성향 인사 및 김건희 씨 인맥 정리"를 촉구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이라는 제목의
이명선 기자
2024.04.22 18:02:07
민주당 원내경선은 '찐명 경쟁'? 서영교, 박찬대에 양보
친명 후보 난립했다 지도부 내 교통정리…徐 "박찬대로 총의 모아진 건 아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당내 교통정리를 통해 박찬대 최고위원과 김민석 의원 간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 4.10 총선에서 압승한 이후 치르는 첫 당내 선거인 만큼 '친명' 명함을 든 후보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혼전 양상이 예상됐으나,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됐던 김성환‧서영교 의원 등이 중도 포기하면서 예상 외로 경쟁 구도가 단순화되는 모습이다. 서영교
2024.04.22 18:01:16
尹대통령 "홍철호 정무수석, 자수성가한 기업인" 직접 발표
하루 2번 기자들 만난 尹대통령…총리 인선 묻자 "시간 걸릴 것"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을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했다. 이날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에 이어 홍 수석 인선도 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직접 발표했다. 홍 수석과 함께 용산 브리핑룸에 입장한 윤 대통령은 "정치인이기 이전에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당의 많은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임경구 기자
2024.04.22 17:00:01
윤석열 고교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에 "조사 결과 나오면 밝혀질 것"
외교부 재외공관장회의 시작, 이종섭 전 장관 사임으로 공석된 호주대사 등 제외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동창인 정재호 주(駐)중국 한국대사가 본인에게 제기된 폭언 등의 비위 의혹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대해 결과가 나오면 평가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한 정 대사는 폭언 등 비위 의혹에 대해 "조사 결과가 나오면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 본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2024.04.22 15:59:46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 與 일각 "대국민 선전포고" 반발
김웅 "鄭은 사당화·총선패배 주역"…윤상현 "鄭은 정무형, '정책형' 이관섭과 다를 것"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정진석 의원(전 국회부의장)을 임명한 데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 내에서는 비판과 기대가 엇갈리는 분위기다. 22대 총선에 불출마한 김웅 의원은 정 실장 인선 발표 직후 SNS에 쓴 글에서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결국 지난 2년처럼 일방통행을 고집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한때나마 변화를
곽재훈 기자
2024.04.22 14:59:40
국민의힘 함운경, 尹정부 의대 증원 두고 "좌파 의료사회주의"
민생회복지원금에 "노예의 길"…민주화 놓고 "양보하는 군부와 YS·DJ가 한 것" 주장도
제22대 총선에서 낙선한 함운경 전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지역구 후보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좌파 의료 사회주의 "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함 전 후보는 22일 윤상현 의원실이 주최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 참석해 한 발언에서 "(윤석열 정부가) 의료개혁을 한다고 의대 정원을 불쑥 2000명, 그것도 선거
2024.04.22 14:01:28
민주당-민주연합 합당 5월초 완료…시민사회 몫 당선인 거취 고민, 왜?
"조국혁신당 합류 어렵다고 판단하는 듯"…이재명, 신임 당직자에 '성과'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당 절차를 다음달 중으로 완료하기로 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민주당의 합당 결의 및 합당 수임기관 배치를 위한 당무위 안건 등이 일제히 처리·의결됐다"고 밝혔다. 합당 절차는
2024.04.22 13: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