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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명' 김영진 "달콤한 사탕이지만, 이재명 멍들게 할 수 있어"
"국회의장·원내대표가 강성당원 목소리에만 귀기울이면 일 못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출마자는 1년 전 당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이른바 당·대권 분리 조항에 예외를 두고, 국회의장·원내대표 경선에 당원투표 결과를 일정부분 반영하도록 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는 데 대해 이른바 '7인회' 멤버로 친명계 핵심으로 꼽혔던 김영진 의원이 공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앞서 친명계 좌장으로 불렸던 정성호 의원에 이어서다
곽재훈 기자
2024.06.11 11:01:34
野 "이제부터 공직자 부인은 수백만원 명품백 받아도 될 듯"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영부인의 300만 원 상당 명품 가방 수수 신고 사건을 두고 '김영란법'에 대한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처리하자 야당에서 "이제부터 고위공직자의 배우자에게 뇌물을 줘도 직무관련성이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권익위가 인정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국민권익위원회
박세열 기자
2024.06.11 09:10:45
이재명 연쇄 저격 한동훈 "감옥 안가려는 탈출구…탄핵으로 선거 앞당기려 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대통령 당선을 감옥가지 않을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위원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공범들이 관련 재판들에서 줄줄이 무거운 실형으로 유죄 판결받고 있으니, 자기도 무죄 못 받을 거 잘 알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있었던 이화영 전 경
2024.06.11 09:10:43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사건, 제재 규정 없어 종결 처리"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품백 사건' 관련해서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패방지 담당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는 전원위원회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는 윤석열 대통령과
허환주 기자
2024.06.11 08:01:10
윤 정부의 '오물 풍선' 대응에 분노한 김동연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이렇게 생겨나"
북한 '오물 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6년 만에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는 것을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반도 긴장 고조가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라며 강하게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북전단 살포를 수수방관할 게 아니라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이
2024.06.11 04:26:50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野, 단독 본회의 열고 상임위원장 선거 강행
법사위·운영위·과방위 등 11개 위원장직 독식…與 "눈물겨운 방탄 시도"
제22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야권 단독 본회의를 열어 18곳 중 11곳의 상임위원장 선거를 강행했다. 여야 간 이견의 핵심인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과학통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리는 모두 민주당 몫이 됐다. 10일 오후 8시50분께,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의 건을
박정연 기자
2024.06.10 22:33:23
조국 "김건희 씨 있을 곳은 해외 사교장이 아니고 중앙지검 조사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김건희씨가 있을 곳은 해외 정상 배우자와 마주 앉는 화려한 사교장이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이날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길에 나선 것을 두고 "지금 집에 불이 나 대들보와 서까레에 불이 붙었고 외양간 어미소
2024.06.10 20:59:16
북한 풍선에 전군 휴일 정상근무했는데 대통령은 순방 떠나…경찰 "심각한 위협 아냐"
김준형 의원 "엄중한 상황에서 국군장병은 국가 지키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해외 순방, 이게 맞는 일인가"
남한의 대북 전단과 북한의 오물 풍선이 오가는 현 상황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평가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국방부 장관은 휴일에 정상 근무를 지시하는 등 다급하게 움직였지만, 정작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예정된 해외 순방을 떠났고 경찰청장은 현 상황이 국민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재호 기자
2024.06.10 18:59:33
국민의힘 "尹 중앙아 순방, MB 자원외교 재개"
與, 비판 여론 높았던 이명박-박근혜 정부 '자원외교' 재평가 나서나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 추진됐던 '자원외교' 정책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도 이같은 '자원외교'의 일환이라는 발언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오후 당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께서 5박 7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2024.06.10 17:58:57
남북 긴장 격화에…與에서도 "탈북민 단체, 北에 빌미 제공 안돼"
윤상현 "국민 안전·생명·공공질서 생각하는 신중한 판단 필요"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이 윤석열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중단 결정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이어지며 남북 간 긴장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내에서도 사태의 빌미가 된 탈북민·북한인권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윤상현 의원은 10일
2024.06.10 16: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