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3일 21시 1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尹정부·국민의힘, '촛불집회' 막는다?
"자정~새벽6시 옥외집회·시위 금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야간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법률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는 많은 경우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졌는데, 당정이 추진 중인 입법안대로라면 당시 촛불집회는 불법 시위가 된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2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어제 당정회의 내용"이라며 "야간 집회 금지가 (지난 20
곽재훈 기자
2023.05.22 11:49:39
윤상현 "'심리적 G8 반열'? G8국가 들어가는 것도 멀지 않았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담 참석 등 다자 외교에 대해 "한일관계가 정상화되고 이런 식으로 국제무대에서 나아가면 결국 G8국가 들어가는 것도 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이 한국이 "심리적 G8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한
이명선 기자
2023.05.22 11:24:08
이재명 "일본이 짠 각본대로…오염수 투기에 병풍 서면 결코 안돼 "
박광온 "시찰단 국회 출석 검토"...與 "'뇌 송송 구멍 탁' 수준 괴담으로 반일 부추겨"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과 관련해 "일본이 짜놓은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우려스럽다"며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적절하지 못한 부당한 행위임은 분명하다"며 "시료 채취도 없고 시찰단 명단도 없고 언론 검증도 없는 3무(無) 깜깜이 시찰로 일본
서어리 기자/최용락 기자
2023.05.22 11:10:41
"허우적댈수록 김남국의 늪 깊은 곳으로"…민주당 지지율 4.6%P 급락
대통령·국민의힘 지지도는 동반 상승…尹 39%로 40%대 코앞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해 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차범위를 넘어 하락했다.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보유 의혹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왔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5일간 전국 18세
2023.05.22 11:09:32
김건희-日영부인 오코노미야키 오찬 "한일 국민 더 가깝게 교류하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 참여하고 기시다 유코 일본 총리 영부인과 친교오찬 자리를 가졌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전 일본 히로시마 슈케이엔(縮景園, 축경원)에서 진행된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의
박세열 기자
2023.05.22 07:52:34
성일종 "화장실 물로 찌개 끓이나…방사능 괴담 민주당이 책임져야"
"방사능 괴담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되면 민주당이 책임져야"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 대해 "방사능 괴담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경우 민주당이 책임지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10리터의 물을 마시겠다'고 말했던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주장을 반박한 이재명 대표에 대해 "간담회를
2023.05.22 07:39:03
바이든, 尹 발견하더니 '후다닥' '핫둘핫둘' 뛰어가 반갑게 인사한 이유?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반가운 듯 뛰어간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한국정책홍보원 KTV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바이든 대통령이 급히 뛰어간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G7 정상회의장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히로시마 그랜드프린스호텔
2023.05.22 07:24:39
野 "尹대통령 '엑스트라' 전락…'퍼주기'에서 '들러리'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G7 정상회담 참석 등 다자 외교 행보를 두고 "들러리 외교"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실은 G7 정상회의 기간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뚜껑을 연 결과는 공허하다"며 "한일정상회담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굴종외교라는 국민의 비판을
2023.05.21 22:29:36
'후쿠시마산 사케', 尹대통령 참석 G7 만찬 테이블에 올라와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만찬에 후쿠시마산 사케 등이 올랐다. 이날 만찬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했다. 일본 외무성이 공개한 G7 만찬 메뉴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이와세군 소재 마쓰자키주조에서 생산한 '히로토가와 도쿠베쓰 준마이'가 만찬주에 포함됐다. 이 술은 100% 후쿠시마산 '유메노 카오리(꿈의 향기)' 쌀로만 빚어졌
2023.05.21 22:14:10
'사실상 핵공유'라던 與, 이번엔 "'심리적 G8' 국가 반열에 올라"
G8 확대는 없을 듯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2박 3일간의 '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대한민국은 심리적 G8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20일 "조국 대한민국, 히로시마 원폭 동포분들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G8 국가로 나아 갈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최초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났다는
2023.05.21 17: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