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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키맨 김계환, 총선 다음날 "말 못할 고뇌만 가득"…무슨 의미?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총선 다음날 "말하지 못하는 고뇌만 가득하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령관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결과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사실을 '항명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정훈 수사단장에게 알렸다는 인사로 지목된 바 있다. 김 사령관은 지난 11일 해병대
박세열 기자
2024.04.13 14:13:59
'메가서울' 뚫은 경기도 압승, 그 배경엔 김동연판 '민주당 공약' 있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이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 선거에서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기도에서 대승을 거둔 배경에 김 지사의 수도권 광역 철도 등 교통 공약, RE100 공약, 지역화폐 공약 등이 있었다. 국민의힘이 '경기도 주요 도시 서울 편입론' 등 '메가 서울론'을 내세워 부동산 민심을 건드렸지만, 결국 '생활 정치'에 밀접한 김 지사의 '민주당
2024.04.13 05:06:53
권력에 취한 尹대통령, 이제 지독한 숙취가 찾아온다
[박세열 칼럼] 대통령은 총선 결과의 '무서운 징후'를 읽어낼 수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술을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들은 이 사실을 감추지 않고 오히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적극 활용했다. 친근한 이미지 구축 과정에서 대통령과 '술'은 빈번히 등장한다. 후보 시절 자신과 갈등을 빚은 이준석을 만나러 달려간 곳에서 호프집을 찾아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2024.04.13 05:03:08
노회찬 묘역 찾은 녹색정의당 "방법 못 찾은듯…다시 길 찾겠다"
김준우 "아직 노회찬 빈 자리 채우지 못했다"…장혜영 "죄송하다는 말만 떠올라"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제22대 총선 출정식 장소였던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묘를 찾아 선거 결과를 고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시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2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있는 노 전 의원의 묘 앞에서 "녹색정의당이 유권자분들, 시민분들의 준엄한 평가를 받고 부끄럽게 이 자리에 노회찬 대표
최용락 기자
2024.04.12 23:03:27
홍준표, 한동훈 겨냥 "문재인 사냥개 돼 우리 짓밟던 애 밑에서…"
"그 밑에서 박수 치는 게 그리 좋더냐", "노예근성"… 친정 국민의힘 맹폭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그렇게 짓밟던 애"라고 칭하며 한 위원장 체제로 치러진 당의 총선 과정을 맹비난했다. 홍 시장은 12일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 글에서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그렇게 짓밟던 애 데리고 와서 배알도 없이 그 밑에서 박수 치는 게 그렇게도 좋더냐"라
한예섭 기자
2024.04.12 20:59:40
조국은 루크 스카이워커, 윤석열은 다스 베이더?
<파이낸셜타임스>, 조국혁신당 돌풍에 "조국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원조 K-pop 같은 인물"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조국혁신당의 돌풍 이유로 조국 대표가 지지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아이돌'과 같은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소개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스타워즈 주인공)가 윤석열 대통령을 강타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이재호 기자
2024.04.12 18:59:36
일 '보통국가' 만드려는 미, 북 제재 없애려는 중·러…강대국에 흔들리는 한반도
기시다 "적극적 역할 하겠다" 선언…중·러 "일방적 제재는 협박행위" 공동 대응
미국과 일본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며 중국 견제를 강조한 가운데,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이후 가장 높은 서열의 인사를 북한에 보내며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동아시아의 강대국들이 각자의 이해관계에 맞춘 진영 다지기에 나서면서 한반도 안보는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모습이다. 10일(이하 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자 및 다
2024.04.12 16:58:27
이재명 "尹 '국정쇄신' 환영…만나 대화하겠다"
지도부는 '역풍' 경계하지만…당 일각 "사실상 정권교체", "200석 못해 아쉽다" 강경 흐름도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달성하면서 당 지도부는 겸손한 자세를 강조하며 '로우-키(low key)'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의원·당선자들은 "사실상 정권교체","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는 등 윤석열 정부에 강공을 퍼부으며 '역풍'을 경계하는 지도부와는 거리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참
박정연 기자
2024.04.12 16:01:17
홍준표 "깜도 안 되는 한동훈, 대권놀이하며 셀카 찍다 말아먹어"
"국민의힘, 용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 돼"
홍준표 대구시장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데 대해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셀카만 찍다 말아 먹었다"고 맹비난했다. 홍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라며 "(이번에는)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이명선 기자
2024.04.12 15:16:02
"바당 믿엉 살아왔는데…이젠 농사없이 바당 일만 하면 못살아"
[6411 투명인간의 목소리] ③ 이혜영 '세대를 잇는 기록' 대표
경희대학교와 노회찬재단은 2023년 1학기부터 200여 명의 학생이 듣는 교양강좌 '후마니타스 특강 : 6411의 목소리와 노동존중 사회'를 협력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노회찬재단이 <한겨레신문>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연재 칼럼 '6411의 목소리' 필자를 매주 한 명씩 모셔 한 학기 동안 특강으로 운영합니다. '존재하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이혜영 '세대를 잇는 기록' 대표(=강의)/김형탁(=정리)
2024.04.12 15: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