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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새정치 말아먹은 안철수의 길 갈 것인가?
[정희준의 어퍼컷] 안철수에서 이준석 세력에게 넘어간 새정치의 주인공
요즘 '제3지대론'이 화두가 됐다. '제3당'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제3지대가 이렇게 회자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그 저작권은 안철수에게 있다. 2016년 안철수는 "친박·친노 패권세력 빼고 다 모이자"고 제안했는데 그 핵심은 '문재인 빼고'였다. 당시 제3지대론의 핵심은 '타도 문재인'이었는데 이는 결국 안철수의 대권을 위한 플랫폼이었던 것이다.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2024.02.26 13:02:28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 '정치쇼' 사실이면 국정농단"
"과격한 숫자 제시해서 대응 유도하고 과격하게 진압해 성과 내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한 의사들의 집단 반발과 관련해 "과격한 숫자를 제시하고 과격 대응을 유도하고, 이를 과격 진압해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처럼 한다면, 진정한 권력남용이자 대표적인 국정농단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방침이 '정치쇼'가 될 수 있다는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이 대표는 26일 민주당 인천
박정연 기자
2024.02.26 11:58:40
국민의힘, 역시나 친윤불패? 이원모·권성동 본선 직행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조지연도 단수공천…용산 출신, 모두 '양지'로
국민의힘이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 등 대통령실 출신 인사 2명의 경선 없는 본선행을 확정했다. 대통령실 인사가 공천을 받은 두 지역구는 모두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곳이다. '친윤계 맏형'으로 불렸던 권성동 의원도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13차 전체회의를 연 뒤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애초 서울 강남을에 출
최용락 기자
2024.02.26 11:04:12
민주당 '비명횡사' 논란에, 이재명-홍익표 '투톱' 이견까지
洪, 심야 최고위서 김우영 경선자격에 문제제기…여론조사 여진도 계속
4.10 총선 공천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홍이 극에 달하고 있다. 불공정 논란이 잇따른 여론조사 업체를 지도부가 경선 조사에서 배제키로 했지만 이미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들은 잇달아 재심을 신청하고 있다. 여기에 강원도당위원장직을 뒤로 하고 '비(非)이재명' 강병원 의원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 선거에 뛰어든 김우영 위원장의 경선 참여가 확정되면서 '비명 학
서어리 기자
2024.02.26 11:02:56
한동훈 "우리 공천에 감동 없다? '억까'"
"끝까지 보면 많은 쇄신 있을 것…민주당 통진당化, 막을 세력 우리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당 공천에 '쇄신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에 대해 '억까(억지로 비판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통합진보당과의 비례위성정당 연대를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공천이 다른 당에 비해서 유례 없이 비교적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감동이 없다'는
2024.02.26 11:02:38
김종인의 이재명·한동훈 '모두까기'?…"남의 당 공천 얘기, 잘못"
"상식", "예의", "정치적 도의" 강조…韓 "대장동식 공천", 李 "입틀막 공천" 설전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번갈아 지낸 독특한 이력의 정치 원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남의 당의 공천에 대해서는 얘기 안 하는 것이 예의"라고 지적헀다. 4.10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상대 당 공천에 대한 비방이 오가는 가운데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26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공천은)
곽재훈 기자
2024.02.26 10:00:49
장성민 "국힘 160석 가능" 예언…과거엔 "엑스포 초박빙" 예언했다 '망신'
경기 안산 상록갑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총선 전망과 관련해 "민주당이 110석, 국민의힘은 150석에서 160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전 기획관은 2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총선 최대 쟁점으로 '경제'와 '민생'을 꼽으면서 "'김건희 영부인에 대한 특검'이라고
박세열 기자
2024.02.26 09:00:19
민주당 공천 '빨간불'…'불공정하다' 53%, '공정하다' 27%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표를 보면, 민주당 공천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률이 53%로 나타났다. '공정'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률은 27%였다.
2024.02.26 08:58:13
野 "한동훈 하는 일이 야당 저주…김건희 특검법엔 도망치기 급급"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야당에 대한 저주가 하는 일의 전부냐"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여당 비대위원장 역할이 그렇게 한가하냐. 내용도 스토킹 수준의 깎아내리기와 막말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야당에 대해선 묻지 않아도 봇물 터진 듯 막말을 쏟아
2024.02.26 07:15:15
홍준표 "총선 앞두고 이합집산 하는 모습 보니 참 딱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을 앞두고 이합집산 하는 모습들 보니 참 딱하게 보인다"고 꼬집었다. 홍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세상 살면서 당당하게 살지 못하면 만년에 자식들 볼 면목이 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김어준, 진중권 교수, 유시민 전 장관은 진성 좌파출신이라도 토론해 보면 당당한 점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달라도 말이 통할
이명선 기자
2024.02.26 04: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