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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바보 대통령실? 尹이 한소절 더 안했으면 바이든이 '듀엣'하려 했다는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메리칸 파이> 노래 열창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래 윤 대통령과 듀엣으로 부르려 했다는 주장을 내 놓았다. 박 전 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제가 미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처음부터 조율된 아메리칸 파이였기에 작곡가가 서명한 기타도 준비한 것이고, 또 윤 대통령께
박세열 기자
2023.04.30 12:47:54
김건희 영부인 美서 단독 행사 7개 소화…"국제사회가 北 인권 개선 노력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 5박7일 간 미국 국빈 방문에서 7개의 단독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워싱턴에 머무는 동안 윤 대통령과 함께 한 일정과 별개도로 단독 일정 7개를 진행했다. 방미 첫날인 24일엔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최고
2023.04.30 09:41:11
우크라 대사 "이것이 尹대통령이 말한 '민간인 공격' 분명한 예가 아닌가"
러시아군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것이 바로, 한국의 지도자가 언급했던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의 분명한 예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30일 우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트위터에 현지시각으로 28일 새벽 러시아군 공습과 관련해
이명선 기자
2023.04.30 09:25:40
윤석열 대통령 방미 성과와 남·북·미의 동상이몽
[현안진단] 윤석열 '가치 외교', 급변하는 국제 정세 대처하기 어렵다
가치외교의 성적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4월 26일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북핵 위협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시의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한·미는 '워싱턴 선언'에서 "미국은 한반도에 대한 모든 가능한 핵무기 사용의 경우 한국과 이를 협의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
평화재단
2023.04.30 07:17:04
'중꺾마' 검사 출신 대통령은 결국 그 흔한 '전관 변호사'가 돼 버렸나
[박세열 칼럼] '강직한 검사'는 어떻게 '가해자'를 변호하게 됐는가
한국 사회에서 보통 검사는 옷을 벗으면 '전관 변호사'가 된다. 엊그제 범죄자를 잡아 넣던 검사는 오늘 범죄자를 변호한다. 이상한 모습이지만 자연스러운 모습니다. 지난 2015년 '대장동 로비 사건'의 수사 책임자였던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은 검복을 벗은 후 변호사가 됐고, 그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은 대장동 개발로 만들어진 회사 화천대유의 자문을 맡
2023.04.30 07: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