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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게 논란' 다시 꺼낸 국민의힘…"한동훈 가족과 '같은 이름' 작성자 확인"
韓 가족 실명 공개하며 "휴대전화 번호 끝 네 자리 동일", "거의 동일한 시기에 탈당"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9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과 이름이 같은 게시글 작성자를 추려 이들의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긴급 공지' 입장문을 내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안내한다"며 "한 전 대표 및 가족 명의로 게시된 것으로 알려진 글들의 실제 작성
김도희 기자
2025.12.09 21:16:17
김남국은 사퇴했는데…민주당 "문진석 역할 필요"
"원내수석 역할 많다"…대통령실-여당 간 상이한 기준?
더불어민주당이 인사 청탁 문자메시지 논란 당사자인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대해 '당직 유지'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일 기자들과 만나 "김병기 원내대표는 '문 원내수석이 이번에 예산안도 5년만에 법정기간 안에 처리했고 많은 역할을 하고 있어서 문 수석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에 '원내운영수석
곽재훈 기자/한예섭 기자
2025.12.09 19:29:58
李대통령 이어 오세훈도 '정원오 칭찬'?…"鄭은 식견 차별화"
吳 "한강버스 식견 보니 다른 주자들과 달라…민주당 타 후보들, 서울시 행정에 무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대해 "조금은 다른 주자들과 차별화되는 입장을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오 시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진 아시아 출장 출장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연합뉴스>가 9일 전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한예섭 기자
2025.12.09 19:29:12
쟁점법안 이견에 여야 극한 대치…국민의힘, 결국 '모든 법안 필리버스터'
송언석 "8대 악법 철회 요구"…내란특별재판부, 법왜곡죄, 필리버스터 제한법 등 합의 무산
국민의힘이 9일 여당이 추진하는 쟁점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무제한 반대 토론(필리버스터) 카드를 재차 꺼내 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 등을 '악법'으로 규정한 국민의힘은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를 통해 법안 자체를 철회시키겠다는 계획이었으나, 끝내 무산되자 비쟁점 법안을 포함한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 전부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강행하기로 했다. 국민의
2025.12.09 18:28:32
李대통령 정원오 언급에…박주민 "李와 통화", 박홍근 "당혹"
박주민 "李가 '확대해석할 필요 없다' 해"…박홍근 "특정인에 공천 좌지우지 안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SNS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공개 칭찬한 일과 관련, 후보군에 속한 다른 정치인들이 "확대해석할 필요 없다"(박주민), "특정인에 의해서 공천이 좌지우지되지 않는다"(박홍근)라는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 S
곽재훈 기자
2025.12.09 18:28:16
李대통령 "정부는 왜 꼭 최저임금만 주나"
"11개월 15일 일한사람, 왜 퇴직금 안 주나…정부가 그러면 되나"
이재명 대통령이 "왜 정부는 정부, 공공기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사람을 쓰면 꼭 최저임금만 주느냐"며 정부 부처에서 비정규직 혹은 공무직을 고용할 때 인건비를 '최저임금 기준'으로 책정하는 관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저임금은 법으로 '이 이하는 주면 안 된다'는 최저선, 금지선이지 그것만
박정연 기자
2025.12.09 18:27:53
禹의장, '의제 외 발언' 이유로 野 필리버스터 제지…마이크 차단 이어 정회 선포
나경원 토론 도중 1시간여 마이크 꺼져…국민의힘 격렬 항의 "폭거"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의 본회의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 도중 '의제와 무관한 발언'이라는 이유로 토론 중인 의원의 발언을 중단시키고 본회의장 발언석 마이크를 일방적으로 끄는 일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의장의 폭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우 의장은 마이크를 다시 켠 이후에도 국민의힘이 항의 발언을 이어가자 오후 6시 20분께 정회를 선포했다.
2025.12.09 17:38:35
계엄날 추경호, 한동훈에 '본회의장 이탈' 유도…실제 국회의원 4명 이탈해 표결 못해
12·3 비상계엄 당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국회는 본회의장에서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앞두고 있었다. 9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88쪽 분량의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공소장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 추 전
박세열 기자
2025.12.09 17:28:29
내란재판부 놓고 與 내홍 조짐…"우려 많지 않다" vs "우려가 다수"
"위헌소지 최소화? 그게 위헌 있다는 것" 지적… 우상호 "2심부터 하자는 게 대통령 생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둘러싼 '위헌' 논란 끝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겠다며 속도조절에 나선 가운데, 당내에선 "위헌 소지를 최소화한다고 하지만 그 자체가 위헌소지가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등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법사위원 등 당 강경파에서는 강행 입장을 재차 주장하면서 당내 대립 구도까지 형성되는 모양새다. 민
2025.12.09 16:31:41
"답답하다" 한숨쉬는 국힘 의원들…최다선 주호영도 "尹 폭정" 작심비판
초선부터 다선까지 장동혁에 '노선 바꿔야'…"당 쪼개지기 전에 변화하라"
비상계엄 옹호 등 강경 기조를 고집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당내 '노선 변경'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지지율 20% 초반대 답보 상태인 국민의힘에서는 장 대표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 없이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전선을 넓히기 어렵다는 관측이 줄지어 나온다. 국민의힘 박정하(재선) 의원은 9일 MBC 라디오에서 "장 대표가 대표로 (당선)돼서 했던
2025.12.09 16: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