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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때문에 쪼개진 권익위, '명품백 사건 종결' 못하고 아직도 '진통'
국민권익위원회가 24일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 결론을 내렸지만, 해당 결론을 담은 의결서 처리를 못하고 있다. 일부 위원들이 반발하고 있어서다. 국민권익위 등에 따르면 권익위는 24일 전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 의결서와 회의록을 확정하려 했으나, 일부 위원들이 '종결에 반대하는 소수 의견
박세열 기자
2024.06.25 17:00:19
尹대통령, 美항모 시찰 "어떤 적도 물리칠 것"
오물풍선 등 안보 이슈에 한미일 맞대응 행보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에 25일 직접 승함해 시찰했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 체결로 긴장이 고조되자 맞대응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현직 대통령이 미국 항공모함에 승함한 것은 1974년 박정희,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항모
임경구 기자
2024.06.25 16:59:19
與 당권 경쟁에 등장한 '핵무장론', 강경 보수층 끌어안기
나경원 "핵무장 해야", 한동훈 "잠재력 갖춰야", 원희룡·윤상현 "억제력 강화해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자체 핵무장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북한과 러시아가 조약을 체결해 안보 이슈가 불거진 데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 일부 인사들이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안보 보수층을 끌어안으려는 일부 당권주자들이 핵무장론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나경원 의원은 한국전쟁 발발일인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우리도 핵무
한예섭 기자
2024.06.25 16:03:44
오세훈·나경원 "핵무장하자"? 미국 "워싱턴선언 이행하면 된다" 일축
북러 조약에 '오버'하며 안보 위기 조장하는 여당…"구속력 없는 합의" 차분한 미국
북러 간 유사시 개입을 명시한 조약을 체결한 이후 여당 주요 인사들도 핵무장을 거론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현 시점에서 확장억제가 적절한 수준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25일 <미국의 소리> 방송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CFR) 행사에 참석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이 북러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핵 억제
이재호 기자
2024.06.25 14:00:05
박지원 "한동훈 입에서 '김건희 특검' 얘기 나올 때, 보수 분화의 시발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선언을 두고 "언젠가는 한동훈 전 위원장 입에서 '김건희 특검도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그렇게 나올 때 보수의 더 큰 분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24일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에 출연해 "한동훈 전 위원장은 지금 윤심을 버리고 민심을
2024.06.25 13:59:47
한때 '훈훈 브러더스' 조정훈, 한동훈에 "채상병특검? 후진국 정치"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제안에 대해 "한두 번 질의하다가 마음에 안 들면 특검, 이것은 어떤 시스템도 갖춰지지 않은 정말 후진국 정치의 전형적인 행태인데 왜 굳이 거기에 올라타셨을까.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24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비판했다. 조
2024.06.25 13:00:01
한동훈 "거부권 후 특검 재의결 막을 자신 있나"
'제3자 특검' 반대론에 "잘못한 건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채 상병 특검법 수정안'(제3자 특검법)에 대한 다른 당권주자들의 비판에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후에 재의결 됐을 때 이 정도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연 재의결하는 걸 막을 자신이 있나"라고 반박했다. 한 전 위원장은 25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등록 절차를 진
2024.06.25 12:59:27
이재명 '일극체제' 굳히기…대표직 연임에 갑론을박
최재성 "민주당에도 안 좋아", 정성호 "연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 되자 "바람직하지 않다"(최재성)는 부정적 의견과 "유일한 대안"(박성준)이라는 옹호론이 당 내에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은 25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어차피 이 대표는 대통령을 향해서 가고 있는 분"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연임이 이 대표에도
박정연 기자
2024.06.25 12:01:51
尹대통령 "북러 조약, 안보리 결의 위반한 시대착오적 행동"
"北 오물 풍선,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군사, 경제적 협력 강화"라며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최근에는 오물 풍선 살포와 같이 비열하고
2024.06.25 11:26:09
민주당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하면 세수 늘어나"
"민생회복지원금-부자감세 양비론에 유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비와 내수를 살리자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살아나면 세수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과 정부여당의 부자감세론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일부 있다"며 "민생회복지원금과 부자감세에 대한 기계적 양비론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2024.06.25 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