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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부산 사상구, 민주당 배재정 42.1%, 국민의힘 송숙희 38.3%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프레시안> 의뢰로 부산 사상 지역구 선거 현안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상 양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전 의원이 국민의힘 송숙희 전 부산시 여성특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종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배재정 예비후보가 30.0%
박세열 기자
2024.01.29 10:37:17
박지원 "김건희, 영국서 꽃가마 타고 디올백으로 세계 망신…외교가 무슨 필요?"
최근 유력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의 '디올백 스캔들'을 보도한 것을 두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불과 몇개월전 찰스 국왕의 국빈 초청으로 꽃마차를 타셨다고 자랑하셨지만 디올백으로 세계적 망신을 당한다면 무슨 외교가 필요하겠느냐"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은 지난해 11월 20일 영국을 국빈방문했다. 최근 영국 유력 매체
2024.01.29 10:01:29
국민의힘 "한동훈이 문재인 비공개로 만나? 전혀 사실 아냐, 법적 대응할 것"
국민의힘은 2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 비대위원장이 지난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설이 도는 것과 관련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적으로 근
2024.01.29 07:59:56
신평 "한동훈에 넘어간 TK, 주도면밀하게 정치무대 데뷔 준비한 것"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두고 "그 직에 취임하기 전부터 은밀히 그리고 주도면밀하게 정치무대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대위원장 취임 후 더욱 신속하게 여권의 지지기반을 자기 것으로 차지하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정치판에서 오랫동안 발
이명선 기자
2024.01.29 05:04:47
이성윤 "윤석열-김건희는 경제공동체, '김건희 종합 특검'으로 수사해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김건희 영부인의 디올백 수수 논란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사건 등을 포괄하는 윤석열-김건희 종합특검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뉴스버스TV의 <이진동의 ‘속터뷰 누구냐 넌!>에 출연해 "종합특검을 통해 김 여사에게 제기된
2024.01.29 05:04:11
가상 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45% vs 한동훈 42%
3~50대, 이재명 우세…60대 이상, 한동훈 우세
차기 대통령 선거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차범위 내 지지율 차이를 보이며 접전을 벌였다. <서울경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5~26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5%, 한
최용락 기자
2024.01.29 05:02:02
트럼프, 본인이 성폭행한 피해자 명예훼손으로 '1천억' 배상금
판결 불복하며 "조 바이든이 지시한 마녀사냥"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가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겐 거액의 배상금이 다시 부과됐다. <뉴욕타임스>(NYT)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8330만 달러(약 1천112억 원)의 배상금을 원고 E. 진 캐럴에게 내라고 평
한예섭 기자
2024.01.28 21:21:05
'험지' 서울 출마 윤희숙 "한동훈? 태어나서 한번도 못 봤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밝힌 뒤 "수도권 선거에 힘을 보태달라는 당의 간곡한 부름에 기꺼이 응했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이번 선거의 정신은 '껍데기는 가라'이다"라며 "공직 출마를 개인의 방탄으로 이용해 써먹는 정치가, 그런 파렴치가 껍데기다. 자기들끼리 밀
2024.01.28 20:04:43
김진표 "김건희 특검 재표결? 이르면 2월 1일"
'대통령 당무개입' 논란엔 "대통령 권한은 사리 채우기 위한 권력 아냐"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후 여야 간의 쟁점 사안이 된 쌍특검법 재표결과 관련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의결 시점을 "빠르면 2월 1일 본회의에서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의장은 28일 오전 한국방송(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쌍특검법 재표결 관련 질문을 듣고 "여야 사이에 그 문제를 두고 지금
2024.01.28 20:04:30
이준석의 '공포 마케팅'? "고령화로 지하철 요금 2000원될 수도"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이야기 못하면 연금개혁도 못해" 주장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고령화가 지속되면 지하철 요금이 2000원으로 오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에 사회적 약자의 복지 혜택을 겨냥한 '갈라치기' 정책이라는 비판이 일자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과 우려를 자극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28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골목길 정책홍보에 나서며 "여기 오실 때 지하철 타신
2024.01.28 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