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4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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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가 100달러 넘어가니 초조해졌나…"미, 이스라엘 공격에 당황"
수출길 막힌 중동 산유국 감산…전문가 "고유가 지속 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전망이 짙어지며 국제유가가 4년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수출길이 막히며 중동 산유국들의 생산 감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저장고 공습이 공급 위기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외신은 유가 급등을 우려한 미국이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연료저장고 공습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유가가 이어질 경우 인플레이션에
김효진 기자
2026.03.09 20:31:11
미국·이스라엘 살해 위협에도 이란, 새 최고지도자 선출…결사항전으로 가나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하메네이의 아들, 이슬람 혁명 이후 세 번째 최고지도자에 임명…알자지라 "단기적으로 이란에 협상 의지 없다는 뜻"
이란이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에 의해 사망한 하메네이의 아들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개적인 살해 위협에도 이란이 이를 공식화하면서 항전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은 8일 "이란 전문가 회의(Assembly of Expe
이재호 기자
2026.03.09 11:35:06
트럼프 "쿠르드족 개입 원치않아"…태세전환
이란, 보복공격 이어 "미군 인질 잡았다"…美는 부인
중동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 '대리 지상전' 논란이 일었던 쿠르드족의 개입을 놓고 미국이 선을 긋고 나섰다. 당초 "전적으로 찬성"(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던 데서 사태 파장을 우려해 전향적 입장 표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이하 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미군 장병 유해
곽재훈 기자
2026.03.08 17:31:19
트럼프, 초등생 175명 사망 폭격에 "이란의 소행" 주장…근거는 안밝혀
175명의 사망자를 낸 이란 초등학교 공습 사건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도버 공군기지에서 미군 장병 유해 귀환식에 참석한 뒤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본 바로는 그 공격은 이란이 한 것"이라며 "이란의 무기 정확도는 매우 떨어진다"
박세열 기자
2026.03.08 11:05:55
권력의 침대 아래서 진실을 꺼낸 여자, 버지니아 주프레
[인물로 본 세계사] 왕자는 땀을 흘리지 않았고, 소녀는 평생 흘렸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용기가 있다. 총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용기와, 총을 든 자가 대통령이고 왕자이고 억만장자일 때도 "당신이 나쁜 짓을 했다"고 소리치는 용기. 버지니아 주프레(Virginia Giuffre, 1983~2025)는 두 번째 종류의 용기를 택했다. 그리고 세상은 그 대가로 그녀를 끝까지 혹독하게 대우했다. 과일 쟁반처럼 돌려진 소녀 주프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3.08 07:58:02
이란 대통령 "이웃國에 사과, 공격 중단할 것…미국엔 항복 안해"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반격 과정에서 피해를 본 중동 국가들에 사과하며 공격 중단 방침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국영 TV 연설에서 "임시 지도자위원회가 이웃 국가들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 한 해당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이란의
2026.03.07 18:33:44
[속보] 에미리트 항공, 이란 공격에 두바이 항공편 운항 중단
에미리트 항공이 7일 인천-두바이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에미리트 항공 측은 "영공이 제한적이라 축소된 운항 스케줄로 운항한다"며 "두바이를 경유하는 고객은 환승 항공편이 실제로 운항하는 경우에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은 7일 미군 기지가 있는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2026.03.07 17:14:08
일제 당시 강탈해 갔던 조선 문화재, 해방 이후 돌려받을 수 있었을까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제2부 ⑫ 해방 후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유물들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2)
지인에게 맡긴 유물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대구 저택에 숨겨놓은 유물들 이외에 다시 조선에 돌아올 경우를 대비해 친분이 있었던 조선인에게 유물의 일부를 맡기고 대구를 떠났다고 한다. 최창섭이라는 사람인데, 은행원 일을 하다가 해방 후에 대구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었다.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최창섭에게 "10년 후 다시 올테니 잘 보관해 주시게"라는 취지로 말하면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3.07 14:26:21
중동의 포성, 베이징의 계산 : 이란 전쟁과 미중 전략경쟁의 구조적 변곡점
[기고] 에너지 지정학, 제한전쟁, 그리고 한반도의 전략적 시간
Ⅰ. 중동 전쟁의 재발과 국제정치적 의미 전쟁은 때로 특정한 사건에서 시작되지만, 그것이 실제로 말해주는 것은 훨씬 더 큰 구조일 때가 많다.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이른바 ‘이란 전쟁’ 역시 그러한 성격을 지닌 사건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시설과 지도부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시작된 이번 군사 충돌은 단기간에 중동 전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6.03.07 09:37:41
이란 초등학생 160명 죽인 공습, 미국이 했나? <로이터> "미군 책임 가능성 높아"
NYT도 미군 항공모함 타격단 공격 가능성 제기…전쟁부 장관 "민간인 공격 안 한다" 부인하기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초기 이란 초등학교가 공격을 당해 160명이 넘는 학생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이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 군사 조사관들은 지난달 28일 이란의 한 여학교에 대한 공격으로 다수의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에 미군이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라며
2026.03.06 19: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