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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리, 또 야스쿠니 공물 봉납…한국·중국 잇달아 유감표명
외교부 "日, 진정한 반성 행동으로 보이라"…中 주일대사관 "전후 질서에 대한 도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도쿄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뒤 주일 중국대사관이 전후 질서에 대한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 외교부도 유감을 표하며 성찰과 반성을 촉구했다. 주일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17일 대사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중국은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관련 부정적 움직임을 강력 규탄한다"며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
김효진 기자
2026.10.18 14:50:31
BBC "北 원산 앞바다에 풀장 탑재 호화유람선"…김정은 여름휴가용?
"80미터 길이에 50미터짜리 4레인수영장, 워터슬라이드도 갖춰"
지난 7월부터 북한 원산 앞바다에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물미끄럼틀)를 내부에 갖춘 호화 유람선이 운항됐으며, 이 배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름휴가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BBC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원산 해안 일대를 찍은 위성사진 여러 장을 분석한 결과, 총 길이 80미터에 달하는 유람선이 여러 차례
곽재훈 기자
2026.10.18 14:08:28
인도 '힌두교 집회'서 '압사 사고'…7세 아동 포함 최소 17명 사망
인도 동부의 한 힌두교 종교 집회 현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했다고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각) 오후 인도 서벵갈주의 수벤두 아디카리 주총리는 언론에 힌두 축제인 '두르가 푸자' 행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7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7명이 사망했고 2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종교 집회 현장에 내린
박세열 기자
2026.10.18 08:40:36
만년필 하나가 평생의 과업이 된 여자, 올윈 그린
[인물로 본 세계사] 국가가 외면한 전쟁을 71년 동안 혼자 기억하다가, 결국 남편 곁에 묻힌 이야기
1939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시골 마을 얼마라. 아버지 가게를 보던 열여섯 살 올윈 그린(Olwyn Green, 1923~2019)의 눈앞에 훤칠한 군인 하나가 나타난다. 이름은 찰리 그린(Charlie Green, 1919~1950). 두 사람은 말 한마디 못 나누고 헤어졌지만, 2년 뒤 전선에서 만년필을 보다 그녀를 떠올린 찰리가 편지를 보내면서 이야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10.18 08:34:04
[속보] 규모 9.9 '사상 최대 강진' 경보에 日 '발칵'…결국 8분 만에 취소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9.9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긴급 지진 속보를 발령했다가 철회했다. 규모 6.9 지진을 9.9로 잘 못 추정한 것 때문이다. 일본 기상청은 16일 낮 12시 40분경 홋카이도부터 도호쿠와 간토, 호쿠리쿠, 도카이, 이즈 제도에 이르는 지역에 긴급 지진 속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최초 지진 규모를 9.9로
2026.10.16 16:06:26
미-우크라 파국? "러 정유시설 폭격" 젤렌스키 엄포에 격노한 트럼프 "선거 치러라"
우크라 정권교체 또 언급한 트럼프…"타결 원하지 않는 젤렌스키, 푸틴보다 상대하기 어려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히면서 양측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보다 협상하기 어려운 상대라며, 또 다시 정권 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이재호 기자
2026.10.16 15:01:43
"저 변호사입니다" 소개했던 백악관 새 대변인, 알고 보니 '시험 불합격'
첫 브리핑 두고 백악관 내부서도 "끔찍했다" 혹평…"전임 대변인 그립다" 반응도
케이티 자카리아 백악관 신임 대변인이 변호사로서 근무했지만 미국 변호사 시험(Bar Exam)에는 합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를 변호사라고 소개했지만 변호사로 등록돼 있지 않아 이후 처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해당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자카리아 대변인이 2011년 페
2026.10.15 21:59:41
트럼프, 젤렌스키 쫓아내나…정보 끊고 스타링크 사용 막으며 '벼랑 끝 몰이'
젤렌스키 "러시아 드론 요격, 위성에 의존하는데"…일론 머스크 "군사용 위성망 사용 제한 권한, 대통령이 결정"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와 휴전을 압박하는 조치 중 하나로 위성 인터넷망을 제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 드론은 그간 미국이 제공하는 위성망을 통해 작전을 수행했는데, 이러한 작전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면서 압박 수위를 높인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2026.10.15 13:58:41
'미 중간선거 앞 유가 하락 안 돼'…이란, '인간 레이더' 동원해 선박 공격
2주간 호르무즈서 24척 피격…트럼프 "중간선거 뒤에도 난 이 자리" 선거 뒤 후티 개입 시사
미국 중간선거가 가까워지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 횟수가 치솟고 있다. 미군 공격으로 레이더가 파괴된 이란이 '인간 레이더'까지 동원해 선박 공격에 나서 선거 전 유가 하락을 막고 있다는 보도다. 13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 보고서 및 유럽 안보 소식통들에 따르면 11일까지 2주간 호르무즈 해
2026.10.14 22:58:48
'여성' 총리 日 다카이치 "화장 지우고 아침 차려야…남성 총리보다 4시간 손해"
"내가 남성 총리가 아니라는 것에 총리 비서관들도 적응 못해서…화장 고칠 시간도 주지 않았다" 토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업무 이외 시간에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화장을 해야 한다며, 다른 역대 남성 총리들과 비교했을 때 3~4시간 정도 여유가 없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다카이치 총리는 국회에 너무 장시간 출석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본유신회의 후지타 후미타케(藤田文武) 공동대표 지적에 답변하는
2026.10.14 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