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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공습' 참여 美공중급유기, 이라크 서부에서 추락
미국의 이라크 공습 작전에 참여했던 미군 공중급유기가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서부에서 추락했다고 미국 CBS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보잉 KC-135 공중급유기가 추락한 지역에서는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승무원들의 상태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공중급유기는 이라크-요르단 국경에 위치한 투라이빌 인근에 추락했다고 이라크 정보 소식통
박세열 기자
2026.03.13 08:43:17
'사망설' 돌던 이란 새 최고지도자 첫 성명 발표…"호르무즈 봉쇄 계속" 항전 강조
하메네이 사망 당시 현장에 있었던 듯 "그분의 시신을 볼 수 있는 영광 누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나흘만에 처음으로 공개 메시지를 통해 본격 지도자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적들을 압박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첫 TV 연설에서 국가의 단결을 강조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는 반드시 계속 사용해야
이재호 기자
2026.03.13 05:03:26
이란, IEA 전략비축유 방출 '코웃음'…유가 사흘 만에 다시 100달러 넘어서
호르무즈 넘어 페르시아만 안쪽 이라크항 유조선까지 공격…트럼프, 석유사들에 운항 촉구 '우격다짐'
원유 공급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유조선 및 석유 시설 공격을 확대하며 "배럴당 200달러" 유가를 위협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상 최대 규모 전략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국제유가는 사흘 만에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국영 <INA>, <AP> 통신을 보면 이라크 항
김효진 기자
2026.03.12 21:10:42
"미, 오래된 좌표 정보로 이란 초등학교 오폭"…트럼프 "잘 모르겠다"며 회피
NYT "DIA가 중부사령부에 오래된 자료 제공"…WP "해당 학교, 미군 공격 목표 목록에 존재"
진행 중인 예비조사에서 미군이 오래된 좌표 정보를 사용해 이란 초등학교를 오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공습으로 최소 175명이 숨졌다. 대부분 어린이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 당국자들과 예비조사 결과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군사 조사에서 지난달 28일 이란 미나브 지역 샤자라 타
2026.03.12 20:08:59
트럼프, 이란과 전쟁 "이겼다"면서도 4주 내 전쟁 끝나냐는 질문에는 '침묵'
미 정보당국, 이란 붕괴 가능성 낮다고 판단…쿠르드, 美에 장갑차·무기제공 요청했지만 미국이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에서 미국이 이겼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4주 안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는 당분간 이란 현 정부의 붕괴 위험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켄터키주에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앞에서 진행한 연설을 통해 "(이란에서) 우리
2026.03.12 13:33:58
누구를 위한 전기인가? 인도네시아 '녹색' 산업단지와 댐 건설의 그림자
[초록發光] 토지 수탈, 생태계파괴, 공동체 해체 동반하는 녹색 채굴주의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서는 지금 '녹색'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추진되는 칼리만탄산업단지(Kalimantan Industrial Park Indonesia, KIPI)다. 전기차 배터리, 알루미늄, 석유화학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이 거대한 산업 클러스터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세우는 '녹색 산업 전환' 전략
유예지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연구원
2026.03.12 13:32:34
美FBI "이란, 미국 본토 대상 드론 공격 가능성 있다" 경고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이란측의 미국 본토에 대한 보복성 드론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을 미 연방수사국(FBI)이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ABC> 방송은 11일(현지시간) FBI가 캘리포니아주 경찰 당국에 보낸 경보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경보문에는 "이란은 2026년 2월 초,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본토 연안, 특
2026.03.12 10:58:12
이란 항복, 이란 아닌 트럼프가 판단? 美, 주관적 조건 내세워 출구전략 모색하나
트럼프, 11월 선거 앞 이란전 지지 낮아 부담…이란 정권 "시위 나서면 적 간주" 내부 단속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모순적이나마 이란 분쟁 종식 관련 메시지가 나오는 빈도가 늘면서 미국이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지 관심이 커진다. 다만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은 이란을 최대 규모로 맹폭하고 이란도 역내 미군 공격을 이어가며 전황은 격화 중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시민 봉기를 촉구하는 가운데 이란은 국내 단속에 들어갔다. 캐롤라인
2026.03.12 06:00:15
호르무즈 봉쇄 언제까지? 이란 교수 "미국·이스라엘 공격 배상받을 때까지"
사실상 물류 봉쇄한 이란, 중국으로는 꾸준히 원유 수출…호르무즈 대체 터미널 있지만 효율성 떨어져
기뢰 부설을 통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으로 향하는 유조선은 문제 없이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뢰 제거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 속에 호르무즈 해협의 조기 정상화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선박 정보 분석 업체인 '탱커트래커스'(TankerTrackers)
2026.03.11 19:09:47
중동전문가,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설 제기 "공개석상서 사라져…일주일 전 부상설 나와"
성일광 교수 "다음주 라마단 끝난 뒤, 공개석상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망 가능성 있어"
중동 전문가가가 새롭게 선출된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는 11일 YTN방송에 출연해 "지금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 선출 이후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 측에서는 이미 일주일 전에 모즈타바가 부상을
허환주 기자
2026.03.11 15: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