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29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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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가져간 '목민심서'는 받았지만 석굴암 오층석탑 행방은…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제2부 ⑱ 석굴암 오층석탑을 반환하라
한국 측, 석굴암 오층석탑 언급 제6차 회담이 열리자 한일 양국은 한국 측이 제출한 문화재 목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소네 아라스케 관련 문화재도 논의가 되는데, 먼저 제3회 문화재소위원회(1961년 11월 15일)에서 한국 측은 석굴암 관련 유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전략) 이것은 일본 시대에 수리된 것인데, 여기에 있는 십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7.25 15:39:14
한 무제,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사나이
[인물로 본 세계사] 한나라를 제국으로 키운 영웅인가, 백성을 갈아 넣은 폭군인가
기원전 141년, 열여섯 살 소년이 중국 한나라의 옥좌에 앉았다. 이름은 유철(劉徹), 훗날 무제(武帝, 기원전 156~기원전 87)라 불리는 사내다. 그는 54년을 다스렸다. 웬만한 왕조 하나가 통째로 들어설 시간이다. 그리고 그 54년 동안 한나라는 변방의 농업국에서 동아시아 최강의 제국으로 탈바꿈했다. 문제는 그 변신에 들어간 청구서를 누가 냈느냐는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7.25 12:23:21
트럼프 "대규모 공격" 협박에 이란 "궁지에 몰린 건 미국…수도 건드리면 이스라엘 칠 것" 맞불
NYT "트럼프 휴전 제안, 이란이 거부" 보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며 경고성 메시지를 발신했지만, 이란은 오히려 미국이 궁지에 몰렸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재국을 통해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면서 외교적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여지를 남겼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방송 알자지라는 이란의 한 고위 외교 관계자가 미국이
이재호 기자
2026.07.24 20:21:40
또 관세 카드 꺼낸 트럼프, 이번에는 '강제노동' 관세? 美 내부서 "우리부터 돌아보라" 일침
글로벌 관세 부과 마감 시한 다가오자 '강제노동' 명분으로 관세 '돌려막기'…법적 다툼 전망도
미국 정부가 무역 상대국 60개국에 강제 노동을 이유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강제노동 근절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또 다른 관세 부과 마감 기한이 다가오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또 다른 명분을 내세우고 있을 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2026.07.24 13:59:04
미, 이란 핵은 안 되고 사우디는 핵물질 농축 허용?…이란 핵협상 더 꼬일 듯
제한적 사찰 가능성도 보도…NYT "이란, 동일 조건 요구 가능성"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핵물질 농축·재처리 가능성을 열어 놓은 원자력 협정을 맺었다고 알려지며 중동 지역이 핵확산 경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었다. 이란 핵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 에너지부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과 사우디가 평화적 원자력 협력 협정, 일명 '123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김효진 기자
2026.07.23 20:32:41
트럼프, 네타냐후에 또 넘어갔나…美·이스라엘 정보 수장 회동 후 이란 재공격
후티반군·이란, 원유 수출 봉쇄 본격화? 호르무즈 통과하려던 유조선, 이란 기뢰 공격받아 후퇴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봉쇄가 각각 후티 반군, 이란에 의해 본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을 다시 공격하기 전에 이스라엘의 정보 수장과 만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란 전쟁을 지속할 국내 정치적 필요가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입김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채 &
2026.07.23 13:16:59
[속보] 호르무즈 이어 홍해도…親이란 후티반군 "홍해 사우디 유조선 미사일 공격"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를 통과하던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우리는 군이 발표한 봉쇄 결정을 위반한 사우디 유조선 엔셀라호와 라일리아호를 표적으로 삼았다"며, 이번 공격이 "다수의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드론"을 이용해 이뤄졌
박세열 기자
2026.07.23 07:49:00
수에즈로 방향 트는 아시아행 유조선…홍해 봉쇄 영향력 현실화
최대 4주 더 걸려 운송 비용 급증…로이터 "한국 정유사도 우회 유조선 물색 중"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싣고 아시아로 향하던 유조선들이 방향을 틀며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 영향력이 현실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장조사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해양정보업체 케이플러 등 자료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홍해 항구인 사우디 얀부항에서 원유 70만배럴을 싣고 인도 서해안으로 향하던 라이베리아 선적 소형
2026.07.22 20:29:48
혼란한 미-이란…"전면전"·"몇 배로 대가" 강경 발언 속 물밑 '열흘 휴전안' 보도도
외신 "휴전안 전달에도 최소 며칠 보복 국면 전망"…후티 홍해 봉쇄 선언에 사우디발 원유 공급 비상
미국과 이란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물밑에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열흘 휴전 제안이 오간다는 보도가 나온다. 이란 지원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상황은 더 급박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란이 미국 병사들을 죽일 때마다 몇
2026.07.21 20:32:11
상하이의 초청장과 미·중의 벽, 한국 외교는 어디에 서 있나
[원동욱의 외교광장] AI 패권 전쟁 속 한국 외교의 길
70년 전 미국 뉴햄프셔주의 한적한 휴양지 다트머스에서 청년 학자들이 ‘인공지능’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쏘아 올렸을 때, 그것이 반세기 뒤 지구촌의 지정학적 판도를 뒤흔들 거대한 지각변동의 시작점이 될 줄은 누구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 7월 17일, 황푸강 변 세계회객청(Grand Halls)에서 막을 올린 2026 상하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는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7.21 11: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