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5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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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경영참여부터 이익 균점까지…제헌국회, 기업 본성을 논하다
[장석준 칼럼] <1948년, 헌법을 만들다: 제헌국회 20일의 현장>을 읽고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다. 그러나 나는 책 한 권 덕택에 날씨를 좀 잊을 수 있었다. 재미있는 소설? 아니다. 소설 비슷한 책조차 아니다. 역사 서적이지만, 소설에 가까운 역사 이야기는 아니다. 회의록이다. 회의록을 흥미롭게 읽었다니! 변태 소리를 듣기 딱 좋겠다. 그러나 진짜로, 재미있었다. 안도경 외, <1948년, 헌법을 만들다: 제헌국회 20일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신현재 기획위원
2023.07.05 11:31:52
통일부는 대북지원부? 지원과 교류협력 위한 역할 여전히 중요하다
[기고] 윤석열 정부, 담대한 구상 이루고 싶다면 인도적 지원 소홀히하면 안돼
지난 7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의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이제는 달라질 때가 됐다"는 지시 이후 첫 번째 조치로 통일부 산하 기관 세 곳 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두 곳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지 실제로는 기관 자체의 형해화 내지 해산까지 염두에 두
강영식 전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2023.07.05 11:31:32
文정부 적폐청산이 실패할 수밖에 없던 이유
[문 대통령께 드리지 못한 고언] 정치적 ‘킬러 문항’을 회피하는 민주당
라디오 출연을 하러 방송국에 갔다가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의 안경호 팀장을 우연히 마주쳤다. 내가 국회 보좌진이던 시절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과 2기 진실화해위원회 설립 입법을 함께 해내기 위해 자주 만난 사이였다. 그는 이번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206: 사라지지 않는>을 홍보하기 위해 인터뷰 출연을 하러 온 참이
황두영 작가
2023.07.05 0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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