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 장애우시설 이레마을 찾아 사랑 나눔 실천

경남 산청경찰서는 18일 오전 서장을 비롯한 직원 15명과 여성명예파출소장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청읍 차탄리 장애우 생활시설인 이레마을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경찰은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누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설 청소와 일손 돕기, 위문품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 ⓒ산청경찰서

황재규 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