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상공협의회는 8일 동의보감촌 내 산청한방콘도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9대 회장에 선출된 신임 강신일(지에스 전선 대표)씨와 8대 회장 김두원(신테크 대표)씨를 비롯해 협의회원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신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의회 회원업체들과 더욱 활발한 협력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산청군과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 지역 내 기업과 상공인의 생산・판매 활동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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