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특별진료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외래 진료 일정을 조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전주병원은 10월 7일에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신경과에 한해 외래 정상진료를 시행하며, 대체공휴일은 10월 8일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전체 진료과 정상진료를 시행하며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의 응급의료센터는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되어,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일부 진료과를 운영하게 됐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의료센터는 평소와 같이 365일 24시간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이번 조치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이번 조치로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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