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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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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 선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돼 전국 대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게 됐다.

19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일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특례시

그는 이어 “협의회의 발전과 회원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제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겠다”며 “회원도시의 뜻이 정부와 국회에 잘 전달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공직 경험과 국회 보좌진 경력,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등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중앙에 전달되기까지 많은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도시가 직면한 문제는 개별 도시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회원도시 간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회원도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힘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며 “저부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면서 회원도시 시장님들과 함께 시민 모두의 행복을 키우고 대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출은 산업·교통·정주환경·복지·재난 대응 등 다양한 대도시 행정 수요에 대응해 온 화성특례시의 정책 역량과 위상을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전국 19개 대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대도시 간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 시장은 제23대 회장으로서 앞으로 2년간 회원도시들과 연대해 대도시 정책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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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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