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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시민 삶 달라지는 변화 만드는 데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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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시민 삶 달라지는 변화 만드는 데 행정력 집중"

원주시, 민선 9기 공약·2027 시책 점검…'현장·경청·속도' 시정 박차

원주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과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를 마치고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에 나섰다.

원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시책 보고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민선 9기 공약사업과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 ⓒ원주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9기 5대 분야 114개 공약사업의 추진계획과 2027년도 주요시책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간 연계성과 실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원주시는 시정 운영 핵심 방향으로 '현장·경청·속도'를 제시했다.

정책 출발점을 현장에 두고 시민이 겪는 일상 불편과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악취 문제 해결과 광역상수도 설치 등 기본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원주시는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로 했다.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공시설과 학교 유휴공간을 전수조사하고 시민 수요에 맞춘 활용책을 검토한다.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원도심 및 새벽시장 활성화, 청년정책, 악취 해결 등 다부서 연계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함께 논의해 추진 속도를 높인다.

▲민선 9기 공약사업과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 ⓒ원주시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참여 기반 역시 강화한다.

시민주권시대위원회와 주민자치회 구성 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숙의 과정을 내실화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행정의 출발점은 현장이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을 해결하는 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부서 간 경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숙의하며 삶이 실제로 달라지는 변화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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