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15일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최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월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상동고등학교 야구부와 주천고등학교 축구부 학생 5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학교가 활기를 되찾고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운동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학생들의 성장은 곧 학교와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장학금의 의미가 크며 영월군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도록 교육·체육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1년간 약 6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7만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며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과학·공학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공학한림원 대상과 귀뚜라미 학술상 등을 통해 학술 및 인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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