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전북TP)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협력해 JBNU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창업·투자 관계기관 IR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전북TP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6년도 전북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내 창업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산·학·연 통합 IR Elevation Camp' 내 독립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피칭데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축산업인 농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잠재기업을 발굴하고, 벤처캐피털(VC) 등 투자기관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지역 내 투자 선순환 구조 구축 및 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IR 무대에는 총 9개 유망기업이 참가해 기업가치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요 참가기업은 ▲주식회사 뉴지엄랩(정밀영양 AI 기반 식품·식단 적합성 판단) ▲주식회사 슈거아트(식용당·화장품용 소재 및 식물영양제) ▲제이와이씨 주식회사(AI 기반 농식품 제조·급식·유통 사전검사 플랫폼) ▲농업회사법인 포렛팜(수입 의존 작물 국산화 재배 저탄소 스마트팜)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주식회사 엔텍바이오에스(탄소저감 바이오사료 제조 솔루션) ▲주식회사 에코바이옴(유산균 유래 바이오 항균제) ▲농업회사법인 오브제바이오(고기능성 미생물 소재) ▲주식회사 더블유엠어시(스마트팜 수경재배기 '더블유엠팜') 등이다.
참가기업들은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를 통해 투자사의 투자 의향과 확약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발표 종료 후에는 벤처캐피털(VC)과의 1:1 의견 교류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규택 전북TP 원장은 "기술력은 있지만 투자자와의 접점이 부족했던 지역 기업들이 이번 자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농생명바이오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투자 선순환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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