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지역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즉석복권으로 바꿔주는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을 선보인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열리는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해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나주시 소재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대상으로 '행운소비복권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 기간 나주지역 점포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축제장 내 행운소비복권 부스로 가져오면 소비 금액에 따라 즉석복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축제 개막일인 오는 7일보다 일주일 앞선 1일부터 사용한 영수증을 인정해 축제장 안에서만 소비가 이뤄지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 전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음식점, 카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나주 전역으로 소비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복권 지급 수량은 영수증 합산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1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2매, 10만원 이상은 3매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최대 3매까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발행되는 즉석복권은 총 1만 매다.
경품은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으로 마련했으며 모든 복권이 당첨되는 '꽝 없는' 방식으로 운영해 최고 당첨금은 나주사랑상품권 100만원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월 1일부터 나주에서 소비한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꼭 챙겨 영산강축제장에서 행운소비복권으로 바꿔보시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는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는 만큼 나주에서 먹고 사고 즐기며 특별한 행운까지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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