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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8배 산악지대 이어낸다…우상호 "강원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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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8배 산악지대 이어낸다…우상호 "강원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개인 SNS를 통해 2026 강릉 ITS 세계 총회 개막 소식을 알리고 강원 통합 교통 시스템 구축 구상을 밝혔다.

우 지사는 "2018년 겨울 올림픽으로 세계를 품었던 강릉이 오늘은 미래교통으로 세계를 맞이한다"며 "이번 세계총회가 강릉시 같은 중소도시에서 열린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6 강릉 ITS 세계 총회 개막식.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SNS

이어 중소도시와 이웃 시·군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우 지사는 "첨단 교통기술은 중소도시와 이웃 시·군을 잇고 교통 소외 지역의 삶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적 특성도 언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서울특별시 면적의 28배에 달하며 전체 면적의 82%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 지사는 "이동성을 넘어 연결된 세계로라는 총회 주제에 맞춰 18개 시·군의 교통을 하나로 묶는 강원 통합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 강릉 ITS 세계 총회 개막식.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SNS

원활한 관광 교통망 제공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우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막힘없는 여정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우 지사는 "자연은 지키고 길은 더 똑똑하게 만들겠다"며 "가장 청정한 땅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장 앞선 교통의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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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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