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경영 적자를 개선하고 신축 이전을 안정적으로 이끈 권오선 삼척의료원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권오선 삼척의료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권오선 삼척의료원장은 지난 7일 삼척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최종 승인을 받아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10월 18일부터 2029년 10월 17일까지 3년이다.
권 원장은 춘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뒤 이비인후과 전문의 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춘천 권이비인후과 원장, 춘천시의사회장, 강원도 의사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23년 10월 삼척의료원장에 임명된 권 원장은 재임 기간 경영 적자를 개선하고 올해 4월 진료 공백 없이 의료원 이전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삼척의료원은 올해 신축하여 지역주민들의 의료수혜 기대치가 높은 만큼 당초 계획대로 250병상을 운영할 수 있는 의료역량을 신속히 갖추어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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