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 농축수산가공품, 해외 바이어 공략…110만 달러 계약 성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 농축수산가공품, 해외 바이어 공략…110만 달러 계약 성과

미국·캐나다 등 6개국 바이어 초청…지역 기업 21개사 참여

경북 포항시가 지역 농축수산가공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포항시는 3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아랍에미리트(UAE) 등 6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축수산가공품 업체 21개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과 신규 상품을 개발한 업체들도 참여해 판로 확대의 기회를 모색했다.

참가 기업들은 해외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K-푸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이어들도 제품의 차별성과 기술력에 관심을 보이며 샘플을 요청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포항시는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두 달간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구매 의향이 있는 바이어를 선별해 참여 기업과 연결하고, 기업별 맞춤형 수출 컨설팅도 지원했다.

그 결과 총 6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시는 상담회에서 맺은 협의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기업과 바이어 간 후속 협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외 판로를 넓히고 2035년 농특산물 수출 500억 원 목표 달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정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지역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상담회 이후에도 계약이 실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3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농축수산가공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