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리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화성시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점구 정조효공원에서 ‘2026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참여형 행사로,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춤사위 한마당과 펫티켓 골든벨, 반려동물 운동회,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 견로잔치 등이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건강상담, 기초미용 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수제간식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시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 부스를 마련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책임과 이웃을 배려하는 반려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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