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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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가나안요양원, 전북 단일시설 최대규모 감염...17일 만에 '100명'
전북지역에서 단일시설로는 최대 규모의 감염을 기록하고 있는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100명에 도달했다.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김제에서 60대 A 씨가 가나안요양원 관련해 추가 감염됐다.A 씨는 가나안요양원 관련 전북지역 66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확인됐다.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집단 감염 발생 후 1
김성수 기자(=김제)
김제시의회 청사 하루 폐쇄...의회 직원들, 확진판정 요양원장 남편과 식사
가나안요양원장 배우자는 '음성'...김제시의회, 선제적 대응 차원서 폐쇄 조치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의 '코로나19' 집단확진 사태와 관련해, 김제시의회가 하루 동안 임시 폐쇄 조치됐다.15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나안요양원에서 입소자 40명을 비롯해 직원 등 총 62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요양원장의 배우자와 김제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만난 사실이 확인돼 임시 폐쇄했다.김제시의회 사무국 직원 6~7명 정도
김제시, 가나안요양원 집단감염 속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15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3일 자정까지 20일간
입소자와 직원 등 123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62명이 '코로나19'에 집단확진된 것과 관련, 김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요양원 집단확진 사태에 따른 확산 저지 차원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3일 자정까지 20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해 운영한다.거리두기 2.5단
김제 가나안요양원 입소자 3층서 90% 확진...남성 4명·여성 36명
3층 생활 입소자 35명 중 34명 확진...2층 33명 중 6명 확진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 입소자와 직원의 '코로나19' 집단 확진 사태와 관련, 확진 입소자 대부분이 요양원 3층에서 발생했다.15일 전북도와 김제시 보건당국, 가나안요양원에 따르면 이날 입소자와 직원 6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40명의 확진 입소자 중 90%가 3층에서 확진됐다.요양원 입소자 총 68명 가운데 33명은 2층에서, 35명
[포토] '코로나19' 집단확진에 적막감 감도는 가나안요양원
입소자와 직원 등 123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6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확진되는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15일 오전 요양원 내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집단확진 김제 가나안요양원 인근 양로원서도 확진자 발생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6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확진된 가운데 요양원 인근 양로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15일 전북도와 김제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제 용지면 애린양로원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양로원 확진 종사자는 가나안요양원에서 근무하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종합] 김제 가나안요양원서 코로나 집단확진 사태...입소자·직원 62명 확진
최근 입소자 2명 '양성' 판정 직후 전수조사 과정서 무더기 확진
입소자와 직원 등 123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6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확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15일 전북도 보건당국과 가나안요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까지 요양원 입소자 40명을 비롯해 원장과 직원 등 총 6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현재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확진자
김제 가나안요양원서 62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코호트 격리 예정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62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제시 황산면 가나안요양원에서 현재까지 총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상황에 따라 확진자는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보건당국은 현재 경증환자는 치료센터로, 중증 환자는 병원으로 각각 이송했다.가나안요양원에는 노인 입소자 69명과 종사자 54명 등 총 123명
김제시의회, 의원직 복귀 고미정 전 의원 경제행정위에 배정
시의회, 항고 절차 착수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의원직에서 제명당한 전북 김제시의회 고미정 전 의원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인용되면서 의원직에 복귀한 것과 관련, 김제시의회가 고 의원을 상임위원회에 배정했다.2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제명된 고 전 의원이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
"불륜 의원 다시 제명하라"...열린김제시민모임, 제명 절차 재요구
고미정 의원 의원직 회복 놓고 제명 절차 다시 밟아 의원직 박탈 촉구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의원직에서 제명당한 전북 김제시의회 고미정 전 의원이 의원직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진 것과 관련, 전 온주현 김제시의장 주민소환추진위인 열린김제시민모임이 고미정 의원의 제명 절차를 다시 밟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열린김제시민모임은 2일 성명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