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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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아윌 비 백"...'불륜'사태 불구덩이서 기사회생한 그녀
법원, 고미정 김제시의회 전 의원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의원복귀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의원직에서 제명당한 전북 김제시의회 고미정 전 의원이 의원신분을 회복하며 5개월 만에 의회로 돌아오게 됐다.지난 7월 22일 김제시의원 전체 의원 13명 중 당사자인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12명 의원이 회의에 참석, 재적의원 전체인 12명 전원이 제명에 찬성해 의회에서 제명돼 의원직이 박탈됐던 그녀이다.그녀는 시의원에서 제명된 이
김성수 기자(=김제)
고미정 전 김제시의원, 의원직 복귀...법원,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김제시의원 11명에서 12명으로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의원직에서 제명당한 전북 김제시의회 고미정 전 의원이 의원직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1일 전주지법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제명된 고 전 의원이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과 관련한 '의원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지
[속보] 김제시, 요양원 직원 노인환자 폭행 일부 확인...경찰과 공동조사키로
김제시, 30일 경찰과 폐쇄회로(CC)TV 확인키로
전북 김제의 한 요양원에서 70대 노인이 요양원 관계자에게 폭행을 입었다는 것과 관련, 김제시가 폭행 사실 여부 및 진상파악을 경찰과 공동조사에 나서기로 했다.28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A 요양병원의 직원이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환자를 폭행한 것과 관련, 전날 밤 요양원에 대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시는 현장조사에서 요양원측으로부터
[단독] 김제 한 요양원서 직원이 70대 노인 폭행...당국 진상조사 착수
요양원 원장 "직원이 돌보는 과정서 뺨 한대 때렸다" 인정...김제시, 현장조사 나서
전북 김제의 한 요양원에서 70대 노인이 요양원 관계자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27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A 요양병원의 직원이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환자를 최근 폭행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요양원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A 요양원 직원은 지난 14일 오전 5시께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속보] 김제 동진강서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저병원성'
전북 김제 동진강의 조류지에서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저병원성인 것으로 나왔다.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제 성덕면 동진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도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된 경우에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검
[전문] "'불륜스캔들' 전직 남녀 시의원 시민 앞에 사죄하라"
'불륜 스캔들'로 전북 김제시의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전직 남녀이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한 것과 관련, 김제시의회가 이들을 강력히 성토하면서 소송 취하를 촉구하고 나섰다.또 김제시의회는 이들에게 시민 앞에 사죄할 것도 요구했다.다음은 김제시의회가 발표한 촉구문 전문.제명 시의원들은 즉각 소를 취하하고 시민앞에 백배 사죄하라!최근 김제시 의회
[속보] 김제시의회, '불륜 남녀 전직 시의원' 소송 강행시 강력 대응키로
전북 김제시의회가 '불륜 스캔들'로 제명된 남녀 전직 시의원들을 향해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 취하를 촉구하고 시민 앞에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김제시의회는 6일 폐회한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얼마전 불륜 당사자로 제명된 두 의원이 제명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김제시의회와 김제시 지역사회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며 "더욱이
김제시의회 "'불륜스캔들' 전 남녀의원 제명처분무효확인소송 취하하라"
전북 김제시의회가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의원직에서 제명당한 유진우 전 의원과 고미정 전 의원이 법원에 제기한 '의원 제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취하를 촉구할 예정이다.김제시의회는 6일 폐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들의 소송 취하를 촉구키로 했다.시의회는 "두 전직 의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의회는 물론 김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김제 철제구조물제조공장서 '불'...4000만 원 피해
철제구조물제조공장에서 불이나 4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30일 오전 5시 35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의 철제구조물제조공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54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45분 만에 불을 껐다.불은 공장 197㎡와 공장 내부에 있던 특수용접기,
[포토] 의사봉 두드리는 김제시의회 최초 여성의장
김제시의회, 만장일치로 김영자 신임 의장 선출
전북 김제시의회가 온주현 전 의장의 의원직 사퇴로 공석에 있던 시의장 보궐선거에서 3선의 김영자(가선거구)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