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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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승리, '서민층' 결집에 달렸다
<민심체크> 대선 승부처, '지역주의 대 계층주의'
노풍의 의미는 간단하지 않다. 아직까지 이른 감이 있으나 노무현 지지도 상승현상을 들여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 정치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색다른 '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 여론조사에서 그 정도와 시점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영남과 호남 모두에서 높은 지지를 받
김헌태 TN소프레스 사회조사본부장
박근혜, '이회창 대세론' 못 꺾는다
민심체크 - '태풍의 눈' 될 잠재력만 확인
최근 정치권에서 박근혜 변수를 두고 정치적 이해득실을 셈하느라 한참이다. 엄청난 돌풍을 예상하는 사람부터, 일시적인 거품에 그칠 것이라는 사람까지 전망도 다양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여론조사 결과로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탈당이 기대를 뛰어 넘거나, 그렇다고
한미관계보다 남북관계가 우선
민심체크 - 미국, '혈맹'에서 '이해당사자'로?
미국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우리 국민의 미국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 놓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국민의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변화, 그리고 부시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외교적 강경노선 추구라는 두 가지 상황 축이 동시
'3당합당'이 아니라 '개혁신당'
민심체크 - 국민이 바라는 정계개편의 방향
정계개편이 정말 이루어질까? 최근 여당 일부에서 등장했던 ‘내각제를 고리로 한 신3당합당론’은 일단 수면 밑으로 잠복한 느낌이다. 그러나 정치권 곳곳에선 여전히 차기 대선에서의 기회를 노리며 다양한 이합집산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각종 '신당론
DJ, '탈정치'로 지지도 올랐다
민심체크-주가와 동반상승ㆍㆍㆍ정치는 이미 차기 주자 몫
국민의 정부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가 1년여 남았다. 지난 4년 김 대통령과 집권당 민주당의 지지도는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정권 초기인 98년에는 대통령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 모두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99년 이후 세풍파동, 검찰 항명파동, 옷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