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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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 추진
소기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에게 무료 홍보 기회 제공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가 소기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및 단체에 홍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9년 제2차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을 추진한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대전시가 보유한 광고판과 전광판 등 홍보매체 일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응모대상은 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법령 또는 조례에서 행정적,
문상윤기자(=대전)
대전시, 8월 부터 불법 부동산 업무 단속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업무 시·구 합동단속반을 운영
대전시는 8월부터 부동산업무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시·구 합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부동산 관련 각종 불법·탈법 행위를 지도·단속한다. 합동 지도 단속지역은 도안갑천친수지구 3블록과 도안 2차 아이파크 등 관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도해하지 않은 아파트단지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지역 일대다. 이번 단속에서는 분양권 불법거래 뿐만 아니라 무등록 중개행위,
4가지의 테마가 있는 우리 동네 문화 산책
대전시립예술단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 - 화목한 문화 산책’ 시리즈 공연
대전시립예술단이 '화목한 문화 산책'을 테마로 6월18일과 20일, 25일, 27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각기 다른 4차례의 공연을 선사한다. 18일은 예술감독 천경필의 지휘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공연을 하며, 가수 조성모가 특별 출연을 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은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백성공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대전시, 현충일 당일 현충원 주변 특별교통대책 시행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현충일 당일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가 국립대전현충원 주변에 대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시행한다. 임시주차장은 현충원 내·외부에 9000여 면이 운영되고, 대전월드컵 경기장과 노은수산물도매시장 등 2곳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되며, 현충원
충남대학교,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공연
창작오페라의 체계적인 연구 수행, 지역 창작예술 활성화 노력
'충남대학교(CNU)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의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하이라이트 공연이 오는 6월5일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막을 올린다.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출연진과 뛰어난 제작진이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것으로 총 10회의
대전시, 미세먼지 대비책 본격 가동
분진흡입차 7월부터 8차선 이상 도로와 산업단지 도로 운행
대전시가 6월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노선 등을 최종 결정한 뒤 7월부터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분진흡입차를 본격 운영한다. '먼지 먹는 하마’로 불리는 분진흡입차는 진공청소기와 같은 원리로 도로의 분진을 흡입하는 분진제거용 전문 차량이다.특·광역시 중 네 번째로 분진흡입차 7대를 도입한 대전시는 국비 8억 4000만원을 포함한 총 21억 4000만원
대전시, 자연재해 대비책 마련에 적극
5월 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계 가동
대전시는 다가오는 여름 태풍과 호우, 폭염 등의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10월15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비상근무체계는 기상특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보강단계, 비상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하여 13개 협업부서, 9개 지원부서, 14개 유관기관이 비상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침
대전시 빅데이터 선도 도시 구현
전문가 19명으로 빅데이터위원회 공식 출범
대전시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촉진을 위한 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였다. 위원회는 연구기관과 대학, 시 출연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다방면의 민관합동 빅데이터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는13일 위원들 위촉식을 갖고 정책 발굴을심의하고추진 방향 자문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구축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들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역할과
대전시,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 계획 수립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먹거리 쳬계 구축 위해
대전시는 8일 중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단체, 생산자, 전문가 등 40명(워킹그룹)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대전 푸드플랜’은 도농상생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급식 등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은 물론, 대전·충청권 상생방안, 먹거리 관련 공동체 활성화, 환경 부담 완화 등을 실현하는 먹거리
대전시, 청년들과의 소통공간 강화
청춘광장’ 홈페이지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
대전시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해 3월 구축한 ‘청춘광장’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춘광장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체계적‧통합적 정보망을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각 부서 청년정책을 생애주기별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