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8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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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성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8명 고용해 모텔방 빌려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 글...적발 여성들 추방 예정
태국 여성을 고용해 인터넷 사이트로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성매매알선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성매매 업주 A(23) 씨와 종업원 B(23) 씨 등 총 10명을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한 모텔에서 태국인 여성 8명을 고용해 방 8개
변진성 기자(=경남)
경남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금메달 20개 목표"
제11회 대회 오는 16일부터 4일간 충남 아산서 열전...경남 13개 종목 참가
“올해 금메달 목표 20개를 향하여!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파이팅!”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선수단 결단식이 10일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경남선수단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1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마트 주류창고 맥주 상습 절도 후 되판 40대 구속
경남 창원 일대에서 23회 걸쳐 51박스 훔쳐 팔아 190만 원 상당 유흥비 등으로
마트 주류창고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캔맥주 등을 훔친 뒤 되팔아 유흥비 등으로 사용해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절도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45) 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창원시 일대 문이 잠기지 않은 마트 주류창고에 23회에 걸쳐
중국 해커 해킹 국내 개인정보 가짜 의약품 판매 이용
3만여건 사들여 밀수 가짜 비아그라 등 팔아 수억원대 부당이득 챙긴 일당 검거
중국 해커가 해킹한 국내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사들여 가짜 의약품을 판매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또 같은 수법으로 불법복제 음반 판매, 포털 순위조작 불법광고 대행을 통해 부당수익을 챙긴 이들도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정보통신망법과 약사법,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A(47) 씨와 B(47·여) 씨를 구속
홍준표 사퇴 시한 임박, 경남도청 앞엔 장기집회 신고
9일부터 4일간 '중앙포럼' 참가 신고...'홍 배후설' 나돌아 배경 싸고 논란 증폭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사퇴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청 앞 장기 집회신고가 접수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홍 지사 사퇴시한인 9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도청 앞 집회신고가 지난 5일 오전 10시 20분에 접수됐다. 집회 명칭은 '도청 흔들기 중단 촉구 집회'이며
김병찬 기자,변진성 기자(=경남)
경남이 뿔났다 "홍준표 도지사 탄생시킨 당 심판 선거"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경남선대위 29일 출범…"노동존중 국정 제1과제로"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 경남지역 선거대책위원회(이하 경남선대위)가 공식 출범했다. 경남선대위는 29일 오후 2시 30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정부와 안하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탄생시킨 자유한국당에게 그 원죄를 사죄하게 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남선대위는 "경남 경제의 근간인 조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