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7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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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시대? 단관 예술영화관들이 살아난다
[이슈 인 시네마] 국내 영화문화, 다양성 회복의 신호탄
영화 관람을 위해 멀티플렉스 극장을 찾던 관객들의 발걸음이 바뀌고 있다. 매니아급 관객일수록 멀티플렉스보다는 작은 규모의 단관극장으로 몰리며 예술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크게 보여주고 있는 것. 이를 반영하듯 최근 개봉한 비상업 예술영화들이 눈에 띄는 선전하
안재형 프레시안무비기자
"쉬지 않고 연기만 할 뿐, 주조연은 상관없어"
[핫피플] 새 코믹영화 <구세주>의 여주인공 '신이'
새영화 <구세주>는 신이의 첫 주연작이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못생겼지만 귀여운 면이 있는' 여검사 고은주 역을 맡았다. 상대역은 최성국. <색즉시공>에서 신이와 함께 코믹한 연기로 이름을 얻은 배우다.
[뷰포인트] 구세주
조연급 스타들이 스크린에 정면으로 나서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요즘 충무로는 다양한 배우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른바 스타시스템에 의지한 작품이 연이어 흥행에 참패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성있는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코믹한 이미지, 또 이들의 첫 주
[뷰 포인트] 박치기! パッチギ!: We Shall Overcome Someday
일본의 청춘영화는 무거운 주제를 재기발랄하게 혹은 다가서기 쉽게 만들어 묘한 여운을 낳곤한다. 이와이 슌지의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가 이민자들의 힘든 삶을 이야기하며 일본내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면 이누노 잇신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