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6일 2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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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관광진흥협, 충청권 뷰티산업 및 관광자원 투어 진행
21일부터 25일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 35명 초청 설명 지역 관광 활성화 되기를 희망
대전·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들을 초청해 21일부터 25일까지 충청권 뷰티산업 및 관광자원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21일 대전 유림공원 국화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유성온천에서 족욕 체험을 하고 저녁에는 지역 여행 관계자와 뷰티 관계자와 B2B 상담과 환영만찬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남대와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을
이동근 기자 (=대전)
대전시 산·학·연·관의 협업을 통한 환경성질환 관리 강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대전대 링크플러스사업단과 함께 아토피캠프 개최
대전시는 환경성질환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산·학·연·관의 협업을 통한 환경성질환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과 13일 1박2일 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대전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함께 아토피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피부염 유소년 초등학생 가족 25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전문의 특강·진료, 아토피 치유 음식 만들기, 숲활동 등 아토피에
[2019국감] 미사용 KTX 마일리지 860억점 서울-부산 72만번 왕복 가능
2016년 11월 도입 이후 사용률 57% 불과 승차권 결제 78%, 위약금 결제 20% 쓰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적립된 KTX 마일리지 2007억 점 가운데 1148억 점만 사용돼 57.2%의 사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잔여 KTX 마일리지는 860억 점인데, 이는 평상시 서울-부산 왕복 KTX 승차권 금액이 평균 119,60
[2019 국정감사] 이은권 의원 철도시설공단 터널 방재시설 미흡, 잦은 사고노출 질타
터널사고는 일반사고보다 구조상 더 큰 피해, 대책 마련 요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은 7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에서 열린 한국 철도시설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 터널 방재시설에 대한 미흡함을 지적하며 터널 사고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지적했다. 최근 경강선(원주 ~ 강릉) KTX 탈선 및 오송역 인근 단전사고 등 크고 작은 철도 운행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철도를 이용하
[2019국감] 수도권 KTX 역사 등 중증환자 위한 시설 설치되지 않아 대책마련 시급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을 다니는 중증 환자 58만 9764명 중 지방 거주자 24만 6484명
연간 약24만 명이 넘는 중증질환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지방에서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하고 있으나 KTX 역사 등에는 관련 시설을 설치하지 있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석기 의원(자유한국당, 경주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을 다니는 중증 환자(암, 희귀 및 중증 난치, 심장·뇌혈관 등
대전시민단체 혁신도시 추가 지정 위해 거리로 나섰다.
1일 둔산동 일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만 서명운동 참여 촉구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역차별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시 새마을회 등 10개 시민단체는 1일 오전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참여 촉구 거리캠
대전 야생 진드기서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올해 첫 검출
검사결과 3월 676마리 채집된 후 채집 개체수 계속 증가 7월 말 1810마리까지 늘어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 서구 야산에서 채집된 야생 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이 검출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매월 야생 진드기에 대한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3월 676마리가 채집된 이후 채집 개체 수가 계속 증가해 7월 말에는 1810마리가 채집됐다. 이중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들과 소통 통한 갈등해결하라"
12일 여름철 재난으로인한 시민들 피해 최소화 위해 끝까지 노력할것 주문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 허태정 시장은 12일 시청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갈등 해결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민원인의 어려움을 해결 여부를 떠나 실국장이 적극 개입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근본적으로 공직자가 어떤 태도로 임하며 시민을 존중하는가도 중요한 요소”라며 “해결이 어려운 민원일 경우 왜 안 되는지 보단
[르포] 우리나라 '서해의 독도' 서쪽에 끝 격렬비열도를 가다
개인 소유 격비도 중국 자본 매입 논란에 정부가 나서 매입 시도
우리나라 영토인 동쪽 끝 독도 와 남쪽 끝인 마라도는 모든 국민들이 알고 익숙하지만 서쪽에 끝인 격렬비열도(이하 격비도)는 다소 생소할 것이다. 얼마 전 중국 자본이 개인 소유 인 격비도를 매입하려고 시도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충남 태안군 신진항에서 목요일 오전 9시 태안군의 취재 협조로 어업 지도선인 격비호을 타고 출발 안개가 시야를 가려 50미터 앞
대전 새프로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밑그림 완성 단계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용역결과 대한 자문위원회 개최
대전시가 조성할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밑그림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대전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의 용역 결과에 대한 제4차 자문위원회를 허태정 대전시장과 허구연 공동위원장, 한화이글스, 야구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대표, 언론기관, 체육・건축・도시・교통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6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