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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객원기자 최신글

용서하는 아버지와 아들들의 초상 : <더 리더>와 <그랜 토리노

[뷰포인트] <더 리더> vs. <그랜 토리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

<더 리더>와 <그랜 토리노>는 전쟁을 주인공들의 과거에 위치시키고 그 상처를 천천히 꺼내놓는 영화이며, 넓게 보면 둘 다 용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솔 객원기자
<이스턴 프라미스>의 런던에는 뱀파이어가 산다

[뷰포인트] 뱀파이어 영화 공식으로 다시 본 <이스턴 프라미스>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걸작 <이스턴 프라미스>를 뱀파이어 영화의 공식으로 재해석한다.

이솔 객원기자
선량한 사람들의 한없이 조심스러운 사랑

[뷰포인트] 강풀 원작 영화 <순정만화> 리뷰

<순정만화>의 미덕은 강풀의 순박한 감성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영상물 속에 이상적인 형태로 재현하려 애쓴 감독의 노력에 있다.

이솔 객원기자
히키코모리와 천사의 똥이 공존하는 도시, 도쿄

[뷰포인트] 세 감독의 단편을 모은 패키지 영화 <도쿄!> 리뷰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감독의 단편을 도쿄!라는 키워드 아래에 묵은 영화 <도쿄!>는 옴니버스라기보다 패키지 영화에 가깝다. 세 감독에 의하면 도쿄는 히키코모리와 천사의 똥이 공존하는 이상한 도시다.

이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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