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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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밤 '군산야행축제’ 에서 맘껏 즐기세요
군산야행(夜行), 다음달 11일 문화유산의 불빛을 밝힌다
잠 못 드는 한여름 밤, 무더위에 지친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군산야행’이 다음달 11일과 12일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및 월명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많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통해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군산야행축제는 8월과 10월에 각각 개최되며, 군산이 간직한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다양한 콘텐츠
최인 기자(=군산)
"군산 지역경제 살려주세요' 초등학생 손편지에 시장 화답 방문
강임준 군산시장, 미장초 학생들과 지역경제 살릴 다양한 의견 교환
강임준 전북군산시장은 24일 군산미장초등학교(교장 이재목)를 방문해 4학년 7반 학생들을 만나 군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미장초교 4학년 7반 31명의 학생들이 시장 취임 축하와 군산발전을 위한 응원을 담아 지난 7월 초에 전달한 손편지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다. 4학년 7반(담임교사 이은정) 학생들의 손편지에는 취임 축하 및 응
군산,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를 살린다.
군산사랑상품권 225만장 200억원어치 발행, 오는 9월부터 시중 유통 계획
전북 군산시는 군산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 발행을 앞두고 24일 지역내 금융기관과 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판매대행 협약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규창), 군산월명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윤곤), 동군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기), 군산시상인연합회(회장 복태만)가 대표로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와
군산시, "도시재생으로 경제위기 극복"
야놀자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투자 협약체결
전북 군산시의 도심 한복판이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군산시는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금암동 한화부지 일대 약 150억 원 규모 복합레저 숙박시설 건설을 위한 ‘민자유치 투자협약’을 맺었다. 군산시와 야놀자는이번 협약에 따라
스페인 학생들 "K-POP 공연은 우리가 합니다"
전북외국어고 찾은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 중.고교 대표단 '값진 소통'
스페인 바르셀로나주 마르토렐에 위치한 폼페우 파브라 공립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23일 전북 군산을 찾았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해 10월 전북 외국어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11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가 마르토렐 시청을 방문했을 당시 차비에 포노요사 이코마(Xavier Fonollosa i Comas)시장이 양 도시간의 교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폭염뚫고 전북 군산 찾은 경북 김천시의회
지난 2016년 자매결연 후 의회간 주요행사 초청과 합동연찬회 개최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 일행 30여 명이 폭염을 뚫고 전북 군산을 찾아 김천 농특산물 직거래 홍보와 판촉행사를 가졌다. 20일 군산시의회 서동완 부의장은 김천시의회 일행을 접견하고 양 의회간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후 군산시청 광장에서 판촉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의회는 앞으로도 단순한 의회차원의 결연에서 벗어나 범
환경미화원, 청소구역확대로 이중고에 시달려
전북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 환경미화원들과 오찬간담회 개최
전북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영자)가 지역내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등 본격적으로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19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는 첫 행보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지역 환경미화원 43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평소 일선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북 군산지역 미세먼지 해결 시급하다.
군산지역 시민단체, 시당국과 시의회에 공동대응 촉구
전북 군산환경운동연합과 군산발전포럼 등 군산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가칭, 군산미세먼지시민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군산시의회 김경구의장을 면담하고 미세먼지해결에 군산시의회가 공동대응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 대표자들은, '미세먼지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서 빠르게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로 지목되고 있고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로
전북 군산 폭염대비 T/F팀 가동 들어가
무더위쉼터, 노인돌보미 서비스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
전북 군산시는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을 갖춘 경로당 및 관공서 424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의 가동상태를 점검・확인했으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에 2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건강관리
열악한 전북 군산경제 회복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
강임준 군산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행정역량 집중
전북 군산시가 최근 육로로 연결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선유도 등 고군산 연결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위기를 우선적으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활로를 뚫기 위해 분주한 군산시는 총 사업비 77억의 고군산 내부도로(신시선) 확포장공사는 고군산군도의 관문으로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