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8일 11시 2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스페인 학생들 "K-POP 공연은 우리가 합니다"
전북외국어고 찾은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 중.고교 대표단 '값진 소통'
스페인 바르셀로나주 마르토렐에 위치한 폼페우 파브라 공립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23일 전북 군산을 찾았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해 10월 전북 외국어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11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가 마르토렐 시청을 방문했을 당시 차비에 포노요사 이코마(Xavier Fonollosa i Comas)시장이 양 도시간의 교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최인 기자(=군산)
폭염뚫고 전북 군산 찾은 경북 김천시의회
지난 2016년 자매결연 후 의회간 주요행사 초청과 합동연찬회 개최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 일행 30여 명이 폭염을 뚫고 전북 군산을 찾아 김천 농특산물 직거래 홍보와 판촉행사를 가졌다. 20일 군산시의회 서동완 부의장은 김천시의회 일행을 접견하고 양 의회간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후 군산시청 광장에서 판촉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의회는 앞으로도 단순한 의회차원의 결연에서 벗어나 범
환경미화원, 청소구역확대로 이중고에 시달려
전북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 환경미화원들과 오찬간담회 개최
전북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영자)가 지역내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등 본격적으로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19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는 첫 행보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지역 환경미화원 43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평소 일선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북 군산지역 미세먼지 해결 시급하다.
군산지역 시민단체, 시당국과 시의회에 공동대응 촉구
전북 군산환경운동연합과 군산발전포럼 등 군산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가칭, 군산미세먼지시민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군산시의회 김경구의장을 면담하고 미세먼지해결에 군산시의회가 공동대응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 대표자들은, '미세먼지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서 빠르게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로 지목되고 있고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로
전북 군산 폭염대비 T/F팀 가동 들어가
무더위쉼터, 노인돌보미 서비스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
전북 군산시는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을 갖춘 경로당 및 관공서 424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의 가동상태를 점검・확인했으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에 2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건강관리
열악한 전북 군산경제 회복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
강임준 군산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행정역량 집중
전북 군산시가 최근 육로로 연결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선유도 등 고군산 연결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위기를 우선적으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활로를 뚫기 위해 분주한 군산시는 총 사업비 77억의 고군산 내부도로(신시선) 확포장공사는 고군산군도의 관문으로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
전북 군산지역에 정부 목적예비비 155억원 확보예정
어려움 겪는 부품업체들의 기업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
전북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정부 목적예비비 155억원이 확보될 전망이다. 이같은 금액은 전북(군산)외 5개 산업위기지역보다 많은 예산으로, 다른 지역보다 최소 15%P 이상 확보된 금액이라고 전북도는 밝혔다. 이번 목적예비비에 반영된 4개 사업은 ① 일감 창출을 위한 전기구동형 군용 전술트럭 핵심부품 및 플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로 찾는다.
관광객과 시민이 만족하는 '관광도시 군산' 만드는데 상호협력
전북 군산시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산시는 16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전북관광협외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군산지역관광 발전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군산시의 관광사업 진흥을 위한 대정부 건의 및 다양한 협력활동 수행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 지역관
야간관광의 메카,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밤을 깨운다
여름 관광 성수기에 맞춰 매일 야간 무료 개방과 다양한 주말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여름 관광 성수기에 맞춰 8월말까지 매일 야간 무료 개방과 다양한 주말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측은 문화 공연 콘텐츠를 기획해 군산 야간관광의 매력을 높인다는 방침인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겸비한 군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구성해서 ‘야간관광의 메카, 군산’으로 발돋움한다
세계가 인정한 전북 군산야행(夜行)문화축제
세계축제협회(IFEA) 선정, Pinnacle Awards (대표 프로그램상, 축제기관상) 수상
전북 군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축제인 군산야행(夜行)이 세계축제협회(IFEA)가 인정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게 됐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관하는‘2018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시상식’에서 '군산야행문화축제'가 대표 프로그램상과 축제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