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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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지역에 정부 목적예비비 155억원 확보예정
어려움 겪는 부품업체들의 기업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
전북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정부 목적예비비 155억원이 확보될 전망이다. 이같은 금액은 전북(군산)외 5개 산업위기지역보다 많은 예산으로, 다른 지역보다 최소 15%P 이상 확보된 금액이라고 전북도는 밝혔다. 이번 목적예비비에 반영된 4개 사업은 ① 일감 창출을 위한 전기구동형 군용 전술트럭 핵심부품 및 플
최인 기자(=군산)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로 찾는다.
관광객과 시민이 만족하는 '관광도시 군산' 만드는데 상호협력
전북 군산시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산시는 16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전북관광협외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군산지역관광 발전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군산시의 관광사업 진흥을 위한 대정부 건의 및 다양한 협력활동 수행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 지역관
야간관광의 메카,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밤을 깨운다
여름 관광 성수기에 맞춰 매일 야간 무료 개방과 다양한 주말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여름 관광 성수기에 맞춰 8월말까지 매일 야간 무료 개방과 다양한 주말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측은 문화 공연 콘텐츠를 기획해 군산 야간관광의 매력을 높인다는 방침인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겸비한 군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구성해서 ‘야간관광의 메카, 군산’으로 발돋움한다
세계가 인정한 전북 군산야행(夜行)문화축제
세계축제협회(IFEA) 선정, Pinnacle Awards (대표 프로그램상, 축제기관상) 수상
전북 군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축제인 군산야행(夜行)이 세계축제협회(IFEA)가 인정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게 됐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관하는‘2018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시상식’에서 '군산야행문화축제'가 대표 프로그램상과 축제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시간여행의 명소, 전북 군산으로 오세요!
군산시간여행축제 플래시몹 서포터즈, 본격적인 홍보 돌입
전북 군산시가 대표축제인 제6회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시간여행축제 플래시몹 서포터즈단’50여명은 지난 7일 군산초원사진관 앞에서‘오빠는 풍각쟁이야’와‘마음이 고와야 여자지’음악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여, 공연을 본 관광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군산시는 8월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및
세계축제 전문가, 전북 군산에 다 모인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총회 및 시상식, 군산 GSCO에서 개최
전북 군산시가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2018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연차 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시상식’이 1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서는 해외 축제전문가인 요한 몰멘(Johan Moerman) 네델란드 축제공사 사장, 제프 커티스
[인사] 전북 군산시 인사(7월 10일자)
[인사] 전북 군산시(7월 10일자) ▲양주생 전라북도 전출 ▲이선철 옥도면장 ▲김경배 항만물류과장 ▲김영란 체육진흥과장 ▲최영환 건설과장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취임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위해 최선
이승복 신임 전북 군산시 부시장이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승복 부시장은 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군산시 구암동장, 건축과장, 전라북도 토지주택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안전정책관, 김제시 부시장, 환경녹지국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공무원기술사회 전북도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전북도 안전정책관 재직 시 국가사회발전에 기
전북 군산시, ‘한국GM・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물류비 지원사업’협약 체결
경영위기 조선・자동차 협력업체 물류비 지원 협약 체결, 지역 업체에 실질적 도움될 것
전북 군산시는 한국GM과 현대중공업 중소 협력업체의 신규 수주물량에 대한 물류비를 지원하기 위해 9일‘한국GM・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물류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군산조선협의회, 군산자동차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협약 체결로 부도 위기에 처한 관내 중소 협력업체가 부평, 창원, 울산 등에서 신
군산시, 민선7기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성공적 시정운영을 위한 비전 및 전략 공유, 세부실행방안 논의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6일 ‘민선7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의 성공적 시정운영을 위한 세부실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장을 비롯한 관,과,소・읍,면동장 등 군산시의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정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정책과 공약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