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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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현장기동반 운영으로 부실시공 차단에 나선다
대전시, 80개 건설공사장 품질 점검으로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 소규모 공사장 집중 점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연말까지 대전시 내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예방 및 불량자재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기동반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대상인 80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품질관리(시험) 계획 수립·이행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이재진 기자
[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32개 금고 당선자 발표
무투표 25곳, 투표 7곳 총 32개 금고 당선자 확정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진행돼 25개 새마을금고에서는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7개 금고에서는 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다. 투표를 진행한 새마을금고 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고 등 3곳은 직선제로 꿈드림새마을금고, 진잠새마을금고, 성남동새
드론 활용해 의료·교통 혁신 이끈다
대전시, 국토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의료물자 배송, 교통관제 실증 사업, 스마트 교통 및 의료 혁신을 위한 첫걸음 시작,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서 전국 지자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K-드론배송 상용화 및 첨단 드론 행정서비스 두 분야 모두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의료물자 신속 배송과 3D 기반 스마트 교통관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응급의료
성인·아동 대상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전문화재단, 전통 공예부터 예절 교육까지, 3월11일부터 선착순 모집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인 ‘이사동 규방’과 ‘이사동 꼬마선비 체험’ 참여자를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사동 규방’은 전통 규방공예를 현대적으로 접목해 실용적이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습위주 프로그램인 전통 야생화 자수, 민화 그리기, 누비·침선 공예(신설), 도자기 공예 등 총 4가지 강좌로 구성되
대전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5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기획수사 통해 불법 영업 및 허위 표시 업소 적발…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사 지속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기획수사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에서 적발된 위반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제조원 허위표시 1건, 기타식품판매업 미신고 영업행위 3건 등이다. A업소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자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최종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 의미있는 선행 '눈길'
78세 김순자 할머니, 폐지 수거와 생계비로 모은 500만 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78세 할머니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며 모은 돈 500만 원을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4일 김순자 할머니(78)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며 석봉동행정복지세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할머니는 20살이 되던 해 북한을 떠나 중국에서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사별했다. 그 후 딸 3명과 함께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32곳 중 7곳 경쟁, 무투표 25곳
대전 9곳 투표소, 2만 2403명 선거인 참여 예상…직선제와 대의원회 두 방식으로 진행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총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총 4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이 중 25개 금고는 단독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18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
호흡기 감염병 확산 우려…학생들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
대전시,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철저 준수 당부…학생들 예방접종 기록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접종 완료해야
대전시가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이 시작되면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봄철에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감염병으로는 백일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등이 있으며 이 질병은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4~15세 연
충청지역 4일 강한 바람과 함께 비·눈 예상…교통안전 유의
아침 최저 -1도, 충청지역 3~8cm 적설량 예상…강풍과 도로 살얼음 주의
충청지역에서는 4일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도, 세종 0도, 청주 1도로 예상되며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되며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내륙에는 3~8cm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비가 내릴 경우
봄철 화재 예방에 나선다
대전소방본부, 3월부터 5월까지 화재 예방 활동, 소방 안전 캠페인도 실시
대전소방본부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467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약 2340억 원에 달한다. 특히 봄철 화재는 1239건으로 전체 화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재산피해는 1882억 원(80.4%)로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명피해도 79명(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