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1일 15시 3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아론
ahron317@nate.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피해액만 200억원 추정" 서삼석 의원, 무안공항 조속 재개항 '촉구'
국토부 장관 건의…활성화 방안도 동시 반영돼야 '강조'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운영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개항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에 '무안공항 조기 재개항 및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안건을 건의했다. 그는 "광주·전남 등 호남권 이용객의 불편과 업계 피해가 누적되지 않도록 조속한 재개항이 시급하다"면서 "공항운영 중단이
박아론 기자(=전남)
전남 발생 구제역, 몽골과 유전적으로 유사…검역본부 소견
영암-무안 발생지간 확산 연관성 없어…원인 오리무중
지난 13일 전남에서 첫 발생한 구제역은 몽골에서 발생한 것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영암에서 시작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1차 소견을 이같이 전달 받았다. 그러나 도는 중국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관련 유전자 공개를 하지 않고 있어 인접국인 중국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을 배제
박아론 기자
전남 구제역 발생 사흘새 7곳으로 늘어 '비상'…영암 이어 무안까지
지난 13일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이 첫 발생한 이후 사흘간 도내 6개 농가가 추가 확진판명이 나면서 비상이 걸렸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무안 소재 한 한우농장에서 사육하던 69두 중 3두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났다. 이로써 전남지역 구제역 발생 농가는 7곳으로 늘었다. 무안에서 발생한 농가 농장주는 지난 15일 늦은 오후 사육 소에서 코
'전남 구제역' 사흘째 확산 원인은? "농장주 제주 방문 관련 없어"
김영록 지사, 15일 영암 재난대책본부 현장 방문…"빠른 원인 파악 당부"
전남에서 첫 구제역 발생 이후 추가 확진 농가가 발생하면서 확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당국은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15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전남 영암군 도포면 일대 농가 5곳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 714두 중 30두가 구제역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 농가는 총 6곳(도 집계 기준 5농가, 가족운영 농가 합산 집계)으로 늘었다
전남, 구제역 첫 발생 후 추가 의심농가 3곳 모두 '양성'
농장 사육 677 중 확진 31두 '전부 살처분'…김영록 지사 현장 방문
구제역 청정지였던 전남에서 첫 확진 판정 이후, 의심 신고 농가에서 추가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 영암군 도포면 일대 농가 3곳에서 사육 중인 소 677두 중 31두가 구제역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구제역 확진 소가 나온 농가는 모두 5곳이지만, 이들 중 3개 농가는 부부와 아들이 각각 운영해 1곳으로 책정됐다.
'구제역 청정지' 전남 첫 확진 후 추가 의심신고 3건 발생
15일 오전 중 확진 여부 확인…양성 판정 시 확진 소만 살처분
구제역 청정지역이었던 전남에서 첫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늦은 오후 영암 일대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3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가는 역학조사 대상인 140여 농가에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모두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의심신고가 접수된 3곳에서
전남 첫 구제역 발생…농장주 "최근 제주도 단체 여행 다녀왔다"
번식 위주 농가로 출하된 적 없어…가축시장 폐쇄 및 162두 긴급 살처분
청정지역이었던 전남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농가 농장주가 최근 제주도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남 영암군 소재 A농가에서 전체 소 162두 중 4마리(백신접종유형 O형)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A농가는 번식 위주로 소를 사육하는 농가로 출하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좌고우면 해서는 안돼" 김영록 전남지사, 탄핵심판 빠른 결정 '촉구'
4일차 1인 시위 현장서 "정의의 심판 하리라 믿는다"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헌법 파괴 세력들의 압력에 좌고우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전남 옥암동 만남의 폭포 앞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위한 4일차 출근길 1인 시위 나서 다음주로 탄핵 선고 기일이 미뤄진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탄핵 심판 기일을 빨리 정하지 못하고 오늘도 불투명해지면서 국
"지역 숙원" 전남도, 광양 공업용수도 공급사업 예타 통과 '환영'
2032년 취수장 및 도수관로 완공 목표…2028년 착공
여수·광양만권 산업단지에 안정적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광양 공업용수도 공급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광양(4단계) 공업 용수도 공급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2032년까지 총 2,128억원 예산을 투입해 1일 10만 6,000톤 공업 용수 추가 공급을
조국혁신당, 광주·전남 10개 지역위원장 11명 선정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 10개 지역위원장 11명을 1차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는 ▲동구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남구 박기수 전 TBN광주교통방송 사장 ▲서구 조윤정 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북구 장성훈 조국혁신당 조직부총장 ▲광산구 서왕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겸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전남은 ▲목포시 박용안 부산외대 초빙교수 ▲여
박아론 기자(=광주·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