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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 결선 진출자 36명 확정
오는 11일~12일 열리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에서 자웅을 겨룰 36명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 주관 ‘2025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예선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브롤스타즈 △철권8 △발로란트 종목에서 최종 36명의 결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예선대회에는
전승표 기자
2025.07.02 10:35:06
경기 광주시의회 전·현 의장 간담회 갖고 시의회 발전 방향 논의
허경행 의장 “선배님들의 조언 적극 반영할 것”
경기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1일 의장실에서 전직 의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의회 발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정민(제3대 전반기) 전 의장을 비롯해 구이모(제3대 후반기), 조억동(제4대 전반기), 이우경(제4대 후반기), 이상택(제5대 후반기), 소미순(제7대 전반기), 임일혁(제8대 후반기), 주임록 제9대 전반기 의장
이백상 기자
2025.07.02 10:33:19
인천시, '부패 취약분야 청렴역량 강화교육' 실시
인천광역시는 공사·용역 분야 업무 담당자와 청렴도 중점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청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샤펠드미앙에서 전날(1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나타난 공사·용역 분야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 반부패 교육을 통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5.07.02 10:23:32
인천의 평화 관광지는?… 인천시, 체험형 콘텐츠 공모전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한 ‘2025 인천 평화관광 체험형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강화 비무장 지대(DMZ), 인천상륙작전, 서해5도 등 인천의 평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07.02 10:18:18
더위 피하고 책도 읽고…경기도, 작은도서관 323곳 '무더위 쉼터' 지정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경기도 내 '작은도서관' 323곳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323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도서와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도내에는 총 1622곳이
김재구 기자
2025.07.02 10:06:39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1년간 3만 7000명 이용
경기도형 긴급돌봄체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가 시행 1년 간 3만 7000여 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근무시간, 야간·주말 근무, 갑작스러운 병원진료, 가족 돌봄 부재 등 돌봄 공백이 생기는 순간에 연계되는 돌봄서비스다.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아동
2025.07.02 09:56:56
경기해수연, 여름방학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 운영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생태체험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철갑상어 만져보기 △하천에서 직접 물고기 잡기 △물고기 먹이 주기 △물고기 공예 등이다. 올해는 양평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양평 관내 초등학생과
2025.07.02 09:43:28
광명시흥·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LH·GH 등 '공공주택지구 개발 기본협약' 서면 체결
6만 7000호의 주택을 건설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가 사업시행자 간 지분 정리가 해결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전망이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위한 기본협약’을 서면으로 맺었다. 이튿날인 1일
2025.07.02 09:36:01
악몽이 되어버린 '내 집 꿈'…"호소할 곳이 없어요"
[기획] 지역주택조합 제도의 '빛과 그림자'
수 년 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이라는 말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약속. 그 말을 믿은 서민들은 '내 집 꿈' 실현을 앞당겨 줄 것이란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지금, 그들 중 상당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사업은 착공도 되지 않았고, 조합은 해산조
윤영은 기자
2025.07.02 09:35:00
경기도, 시흥 대야 '뱀내공원·주차장' 이달 준공
경기도는 시흥 대야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뱀내공원·주차장’이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시흥 대야 도시재생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안전 보행로 조성 △주민어울림공간 조성 △녹색주차장 조성 △연합공원 쉼터마당 개선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야동은 관내 택지개발과 인접 도시의 대규
2025.07.02 09:24:39